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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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뚜벅이 예천 8경 스탬프 챌린지 운영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뚜벅이 예천 8경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모바일 앱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에서 걷기를 생활화하고 예천 8경인 회룡포, 삼강주막, 금당실 전통마을, 초간정, 용문사, 곤충생태원, 석송령, 선몽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내에서 예천군 공식 커뮤니티인 ‘예천군 뚜벅이’ 가입 후 예천 8경 스탬프 챌린지를 예약하고 ‘투어 코스 보기’를 눌러 지도 위치를 확인해 예천 8경 중 5경 이상을 방문하면 된다.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활용해 목적지 반경 200m 이내에 접근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챌린지 완료 후 응모하기까지 완료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예천사랑상품권 3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는 예천 8경 홍보 효과는 물론 스탬프를 획득하는 재미와 더불어 건강도 챙길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챌린지 참여하기에 앞서 예천군 뚜벅이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앱 업데이트 및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성화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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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긴급 백신접종 실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유입방지를 위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추가접종을 추진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긴급 백신접종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소·돼지·염소 사육농가 1,535호 90,256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백신은 전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된다. 고령 및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예방접종요원을 통해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대규모 농가는 자가접종하면 된다. 긴급 백신접종을 불이행할 경우 1,0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과 함께 살처분 보상금도 100% 감액 지급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에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추가로 공급하고 전화 예찰을 강화한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및 농장 내외부 소독, 사람·차량 통제가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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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정조대왕 효행 유적 활용 콘텐츠 개발 MOU 체결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11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과 정조대왕의 효행 유적 활용으로 문화유산 발전 및 박물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정조대왕의 효를 주제로 한 콘텐츠 연구‧개발 및 전시·교육·행사 협력 △활과 무예를 연계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교육 콘텐츠 연계 방안 마련 △기타 상황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에 양 기관은 정조대왕과 사도세자를 주제로 한 전시 및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유산 연구를 위한 상호 답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또한,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정조대왕과 사도세자 관련 자료를 활용해 박물관형 콘텐츠 개발과 이를 이용한 지역 문화 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과 정광량 수원박물관사업소장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양 기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민들의 역사 문화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명봉사에 있는 사도세자 태실은 효심이 가득한 정조대왕이 즉위 이후 자신의 태실을 가봉하지 않고 아버지 태실을 왕의 격식으로 조성한 곳으로 경상북도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화성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이장하고 혜경궁 홍씨와 노후를 보내려고 했던 정조대왕의 효 사상이 깃든 곳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건축물로 예천군과 수원시는 깊은 연관이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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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보리와 유채꽃이 가득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로 놀러 오세요!예천군(군수 김학동)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2023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 27,256㎡, 청보리 21,695㎡, 꽃양귀비 2,549㎡, 튤립‧팬지 등 봄꽃 6개 종 2,766㎡, 올레길 꽃잔디 800m를 조성했으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란 유채꽃과 초록빛을 뿜어내는 청보리의 향연과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힐링의 올레길을 걸으며 어른들은 어릴 적 옛 향수를 되새기고, 아이들은 미래에 기억될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에는 ‘동행’ 밴드의 7080 가요, 색소폰 연주, 꽃길을 따라 열리는 시화전,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내리쬐는 한낮의 봄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예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관광객들이 회룡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유채꽃과 청보리 그리고 다양한 봄꽃이 만개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가족, 지인, 친구들과 완연한 봄을 느끼시고 눈처럼 흩날리며 스쳐 지나간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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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동주택단지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 개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6일 오전 09시 30분 우방아이유쉘2차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신청한 단지(9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시간에 맞춰 개최하여 중학교 조기 신설 문제,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및 행정서비스 일원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과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작성한 메모에 답하는 방식과 현장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시내버스 늘품복지센터 주변 승강장 설치 △횡단보도 바닥 LED 바닥 유도등 설치 △소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병원 유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또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 진행 후 이어진 행복 화단 가꾸기 체험행사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어울려 사는 이웃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며 두터운 정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익 건축과장은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 신뢰성 향상, 주거 만족도 개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8회 더 개최할 예정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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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 직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 교육 진행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 교육을 했다. 최근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안전사고 발생으로 중대재해 발생이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특히,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의 책임강화 및 안전의무 이행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조동제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의 및 적용범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사업장, 건설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담당자의 역할 및 이행사항 △미 이행시 벌칙 및 관련 판례 등을 강의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일과성 안전 활동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안전·보건에 관심을 두고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2월 전담 T/F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채용 및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발표했으며 중대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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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보물 및 도지정문화재 지정서 전달식 개최예천군(군수 김학동) 28일 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보물 ‘사시찬요’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88호로 지정된 ‘선현유적’, 제589호로 지정된 ‘산천가숙동국통지’ 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탁자인 남악종택 김종헌 종손을 비롯한 약포종택 정경수 종손, 함양 박씨 동원공파 박광모 종손 및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직접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하고 지정을 축하했다. 보물로 지정된 ‘사시찬요’는 조선 최초로 주조한 계미자(1403년~1420년)를 이용해 인쇄한 종합농서로 조선 초기 금속활자 인쇄술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현재 국보 승격을 추진 중이다. 도지정문화재 선현유적은 약포선생문집과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글로 1597년 이순신이 체포돼 국문을 당하자 약포 정탁이 그를 구명하기 위해 작성한 친필 상소문이다. 함께 지정된 산천가숙동국통지는 조선 후기 예천지역을 대표하는 학자인 산천 박주종 선생이 1868년 편찬한 것으로 단군에서 순조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문물 백과사전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중에서 예천박물관에 기탁해 주신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한 결과 문화재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급 유물들을 추가로 발굴해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금까지 보물 6건 709점과 도지정문화재 8건 76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향후 초간종택과 박재묵 교수가 기탁한 교지, 분재기, 유서, 독서록 등을 조사해 문화재를 추가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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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쓰레기가 보물로 탈바꿈! 쓰담달리기 보물찾기 대회 성료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한천체육공원에서 진행한 ‘쓰담달리기 보물찾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클린예천’ 만들기 일환으로 야외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쓰담달리기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주말인 지난 18일 추진했으며 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한천체육공원 대회 코스 곳곳에 숨겨진 보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쓰레기를 찾아온 참가자들과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주워 온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물품 등을 경품으로 전달해 열기를 더했다. 대회에 참여한 주민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보물찾기도 하면서 경품도 받아 정말 즐거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시간을 내어 쓰담달리기 보물찾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쓰담달리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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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곤충산업 특구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명실상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8월 6일부터 15일까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해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0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 특히, 약 90억 원을 투자해 곤충생태원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꿀벌자원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4억 원 사업비를 들여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억 원 예산을 들여 곤충생태원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식용곤충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은 작지만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특히 곤충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미래산업 중 하나인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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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경북도립대학교, 스마트기술 업무협약 맞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산학협력단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연구‧자문‧실증을 위해 스마트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석기 도시과장, 심태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비롯한 스마트기술 확산 사업에 능동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각종 사업 진행 시 예천군의 행정, 경북도립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관내 유일한 대학교인 경북도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는 그 자체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스마트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거기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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