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1959년 이래 단일 정당인 쿠바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으며, 쿠바 공산당은 전체주의적 공산주의 이념에 따라 사회와 교회를 통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산당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람들, 특별히 시위자들에게 더욱 강경하게 대응한다. 교회 지도자나 기독교 활동가들이 정권을 비판하면, 체포되어 징역형과 죽음의 위협을 받거나 지역자경대로 활동하는 정부지지자들과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박해를 받는다. 교회의 영향력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정부는 신규 교회의 등록을 대체로 거부한다.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
힌두 급진주의자들은 모든 기독교 공동체를 민족에 대항하는 존재로 보기 때문에, 기독교를 인도 내에서 몰아내고자 하며 이를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은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가르왑시(Ghar Wapsi: 집으로 돌아오라는 뜻의 힌두어)로 알려진 캠페인을 통해 기독교인들을 압박하고 있다. 인도 그리스도인들은 빈번하게 신체적 폭력을 당하며, 살해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박해와 차별의 주 요인은? 힌두교-종교 민족주의 모든 힌두교 ...
기독교 박해지수 ‘1위’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은··· 거의 모든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서 회심한 사람들이며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신앙을 드러낼 수 없다. 기독교 신앙이 드러날 경우,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떠나야만 한다. 탈레반이 2021년 8월 15일 정권을 장악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탈레반의 눈을 피해 숨었다. 가족, 부족이나 가문은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처리함으로 가문의 ‘명예’를 지켜야만 한다. 권력을 잡은 탈레반이 점점 더 강해지고 더 많은 지역을 장악하면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의 상황이점점 어려...
기독교 박해지수 1위는 ‘아프가니스탄’ 전 세계 국가들의 박해와 차별의 정도를 기록한 월드와치리스트 2022(World Watch List 2022) 박해지수에 따르면, 기독교인에게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아프가니스탄이다. 아프가니스탄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와치리스트 박해 지수 1위에 올랐다. 월드와치리스트는 3억6,0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이유로 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는 작년보다 2,0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박해를 받고 있다...
알제리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북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러하듯이, 알제리의 종교적 박해의 주된 요인은 이슬람 사회, 급진적 이슬람 교사들 그리고 국가 공무원들이다. 대부분의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로, 종교의 자유에 대한 박해, 특별히 가족과 친족들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마주하고 있는 압박과 위험은 특히 지방 변두리지역에서, 그리고 종교적으로 더 보수적인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다. 2020년 세계 기독교 정보(WCD)에 따르면, 알제리 국민의 98.2%는 수니파...
터키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터키 사회 내 극심한 종교적 민족주의로 인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자들은 그들의 가족과 사회로부터 이슬람교로 돌아가도록 압박을 받는다. 터키의 이슬람은 열성적 민족주의와 완전히 혼합되어 있다. 보편적 인식은 진정한 터키인은 무슬림이라는 것이다. 개종은 단지 가족의 명예의 문제가 아니라, “터키의 정체성을 모욕”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에르도안 정권은 공개적으로 수니파 이슬람을 국가 종교 규범으로 선포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터키 인구 98.3%가 무슬림이며, 기독교...
아프가니스탄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 공화국으로 아프간 국민이 크리스천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는 국제군, 외교관, NGO 사역자들과 같은 외국인들 외에는 기독교인이 없다. 모든 현지인 아프간 크리스천들은 이슬람에서 개종한 비밀신자들로 공개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아프간에서 이슬람을 떠나는 것은 이슬람법에 의해 죽음으로 처벌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가족과 친족, 부족은 자기들 중 개종한 크리스천을 제거함으로써 ‘명예’를 지켜야 한다. 개종한 자는...
인도네시아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인도네시아는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가진 국가이지만 이슬람이 국교는 아니며, 공식적으로 6개 종교(이슬람, 카톨릭, 개신교, 힌두교, 불교, 유교)를 인정하고, 이 공식적인 종교들 사이에서 타종교로의 개종은 불법이 아니다. 그러나 무슬림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할 경우에는 가족으로부터 박해를 경험한다. 최근 몇 년간 과격파 이슬람 단체들의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가 “이슬람수호전선(FPI)”이다. 다음 세대가 점점 더 이슬람주의 관점을 견지하고 급진주의 이...
이집트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대다수가 이슬람인 이슬람 문화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크리스천들이 박해받는 가장 큰 원인이다. 크리스천들은 2류 국민으로 여겨지며 차별을 받는다. 크리스천들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근본주의 이슬람인들로 인해 사회적 불관용과 적대감이 고조된다. 이슬람 무장 단체들은 지난 몇 년간 크리스천들을 폭력으로 공격했다. 특히 크리스천들이 교회 건물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려고 할 때 폭도들의 공격이 많이 일어난다. 경찰과 당국자들은 질서유지를 위해 고발자와 공격자들 편에 서는 경우가 많...
부르키나파소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사헬지역에서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이 나라는 다양한 종교가 조화롭게 공존해왔고, 2012년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2015년 이후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이 사헬지역으로 남하하면서, 이전과 같은 종교적 관용을 잃고 이슬람 인구가 과격화되고 있다.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은 마을을 공격하고 반기독교 캠페인을 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천들을 주요 공격 표적으로 삼고 교회문을 닫도록 압박한다. 이들의 공격으로 많은 ...
▲제16회기 영성수련회 및 선교대회에서 대회장 고정식 장로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고...
“깨어진 그릇을 신실한 증인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 책소개 ❙ 이 책은 깨어진 그릇 이후 김태훈 선교사의 가정이 걸어간 순종의 여정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임석웅 목사(기성), 이철 감독(기감),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오정호 목사(합동), 김의식 목사(통합) 등 한교총 대표회장단...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기 실무임원진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중앙 왼쪽)의 기념촬영.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영달 목사,...
▲ 작년에 열린 ‘2023 부활절 퍼레이드’의 모습. 지난해 부활절에 처음 열렸던 ‘부활절 퍼레이드’가 올해는 부활절 전날인 3...
▲ 구미시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3월 15일 구미서부교회당에서 열렸다.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는 3...
▲공항최종보고회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
▲영덕군청 전경.(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군민의 난방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LPG 소형...
▲3월 직원 만남의 날 사진.(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 상주시 보건소 건강위원회 개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와 모동면 건강위원회...
▲‘2025 APEC 경주, 완벽한 경주해’ 슬로건이 랩핑된 경주시 시내버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벚꽃 시즌을 앞두고 ...
▲특별교통수단(부름콜).(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시민 복지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