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장욱현 시장 ‘폭설피해’ 농가방문… 복구‧지원대책 강구 > 뉴스 |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기사상세페이지

영주시, 장욱현 시장 ‘폭설피해’ 농가방문… 복구‧지원대책 강구

이혜경  /  기사입력 2019.04.11 11: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영주  1-1 영주시는 지난 9~10일 내린 눈으로 83농가에서 38ha 정도 피해를 본것으로 신고 접수됐다(순흥면 지동리 피해농가 ~.jpeg

    ▲영주  1-1 영주시는 지난 9~10일 내린 눈으로 83농가에서 38ha 정도 피해를 본것으로 신고 접수됐다(순흥면 지동리 피해농가).

     

    경북 영주시 장욱현 시장은 11일 오전, 지난 9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단산면, 부석면, 가흥2동 지역의 인삼재배시설과 비가림(비닐하우스)재배시설 피해상황을 살피고 세심하고 빈틈없는 복구지원대책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영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사이에 비(최대 32mm)와 눈이(적설량 5cm가량-10일 아침기준) 섞여 내린 때 아닌 봄 습설(수분이 많고 무게가 무거움)로 해()가림 시설들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았다.

     

    현재 읍동을 통해 접수된 피해는 83농가 38ha정도 발생했다. 시는 그 중 피해가 심각한 4개 현장을 방문해 농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유형별 피해현황은 인삼재배시설 피해는 74농가 37.2ha, 비가림재배시설(비닐하우스) 피해가 8농가 0.8ha, 축산시설 1농가 3동 등으로 잠점 집계됐다.

     

    지역별 피해현황은 부석면이 20가구 13ha, 단산면이 26농가 13ha로 가장 컷고 문수면(4농가/2ha), 이산면(5농가/1.4ha) 지역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피해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정밀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피해농가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사회

    일반사회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