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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10월 2일 감독 선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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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Q&A

기독교대한감리회 10월 2일 감독 선거 실시

전국 10개 연회, 감독 후보 18명 확정

 

감리교 선거.jpg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33회 감독 선거가 오는 102()에 예정대로 실시된다.

 

지난 13() 총회 선관위는 제33회 총회 감독선거 후보를 18명으로 최종 확인하고 등록증을 교부한 뒤 기호추첨을 했다고 감리회 언론매체인 당당뉴스는 밝혔다. 이로써 후보들은 20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심의과정에서 김학중 목사(경기), 임제택 목사(남부), 박명홍 목사(중부) 등 후보 자격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거나 구설수에 오른 후보도 있었으나 선관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모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호추첨 결과 그동안 후보 자격에 대해 서로 문제를 제기해 왔던 경기연회 김학중 후보는 기호1번을, 하근수 후보는 기호 2번을 뽑았다. 삼남연회 감독후보는 모두 협성 출신으로 기호1번 김복돌(울진지방, 평화교회), 기호2번 장성만(울진지방, 다사랑교회), 기호3번 김종복(대구지방, 소명교회)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울, 서울남, 충청연회의 감독후보는 기호추첨 없이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등록증 교부와 기호추첨 시간에 선관위의 결과에 수긍하지 못하는 상대 후보들 간에 격렬한 항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몇몇 연회에서 후보등록 무효(가처분)나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동안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감독회장 재선거는 전명구 감독과 이철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여러 관련 소송들을 사회법에 제기하고 판결을 기다리는 상태여서 감독회장의 공석은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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