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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중국-러시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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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중국-러시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협약 체결

장금상선 8월 2일부터 영일만항-상해항-블라디보스톡항로 취항

장금상선 82일부터 영일만항-상해항-블라디보스톡항로 취항

 

포항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항로 다변화를 통한 영일만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포항영일만항-중국 상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 컨테이너선 정기항로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임상섭 장금상선() 상무, 김진규 포항영일신항만() 대표, 배태하 포항항만물류협회장을 비롯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영일만경쟁력강화심의위원회 등 관계 기관단체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정기항로는 장금상선()에서 1만 톤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하여, 82일부터 포항영일만항-중국 상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을 왕복하는 주 1항차 직항 서비스로 매주 금요일에 입출항하게 된다.

 

이번 항로 취항은 장금상선()의 영일만항 해상운송 세 번째 서비스로, 중국, 러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입 화물이 보다 원활하게 운송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자동차 등 러시아와의 교역량 증가와 중국과의 물동량 운송 강화 필요성에 따라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선사와 그동안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중국-러시아 항로 개설로 자동차, 철강, 우드팰릿 등 연간 약 12TEU 정도의 화물이 이번 신규항로를 통해 수출입 되어 영일만항 물동량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항로 다변화 및 항차 수 확대를 통하여 영일만항의 해상 운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만 인입철도, 여객선 부두 등 대형 항만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포항시의 해양·항만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0731 포항영일만항-중국-러시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협약 체결1.JPG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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