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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기도의 날’ 개최 … 오는 10월 3일 서울시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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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한국교회 기도의 날’ 개최 … 오는 10월 3일 서울시청 앞

한국교회언론회, “사회통합과 교회회복 위해 엎드려 기도하자” 촉구

한국교회언론회, “사회통합과 교회회복 위해 엎드려 기도하자촉구

 

 

한국교회 기독교 단체 및 유관기관이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교회 기도의 날행사가 오는 3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청 앞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국교회기도연합관계자들은 지난 19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행사 개최 이유에 대해 한국은 현재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정치는 혼란하며, 경제는 추락하고 있고, 안보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으며, 시민운동도 진영 논리로 극명하게 갈리는 등 매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제했다.

 

교회도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복음 진리 사수를 제대로 못 하고 있으며, 거룩치 못한 상황에서 악한 지도자가 나타나 교회를 연단시킨 역사적, 성경적 사실을 상기하고, 전국 단위로 한국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예수와 말씀 안에서 하나 되며, 하나님 앞에 교회가 스스로 낮추고 기도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용서하고 땅을 고쳐주시는 은혜를 받기 위함이라고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의 특색은 모든 것을 기도에 초점을 맞추어 축사, 격려사 등 복잡한 순서를 넣지 않는다. 설교자도 없고 오직 모이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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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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