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경산시 하양교회(담임목사 김형국)에서는 1월 3일 하양읍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하양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성금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양교회 김형국 목사는 “우리 교회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기쁨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잊지 않고 실천해주시는 하양교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