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수)

  • 구름많음속초-3.8℃
  • 흐림-8.6℃
  • 흐림철원-10.6℃
  • 흐림동두천-9.0℃
  • 흐림파주-11.3℃
  • 구름많음대관령-13.5℃
  • 눈백령도1.1℃
  • 구름조금북강릉-2.5℃
  • 구름조금강릉-3.8℃
  • 구름많음동해-1.1℃
  • 구름많음서울-6.6℃
  • 구름많음인천-5.4℃
  • 맑음원주-9.1℃
  • 눈울릉도-1.3℃
  • 구름조금수원-8.0℃
  • 구름조금영월-11.7℃
  • 맑음충주-11.7℃
  • 맑음서산-10.2℃
  • 구름많음울진-5.5℃
  • 맑음청주-7.5℃
  • 맑음대전-8.8℃
  • 맑음추풍령-9.6℃
  • 맑음안동-11.7℃
  • 맑음상주-6.0℃
  • 맑음포항-3.8℃
  • 맑음군산-6.6℃
  • 맑음대구-6.1℃
  • 맑음전주-7.2℃
  • 맑음울산-4.0℃
  • 맑음창원-4.4℃
  • 맑음광주-5.4℃
  • 맑음부산-1.1℃
  • 맑음통영-3.4℃
  • 구름조금목포-4.4℃
  • 맑음여수-2.8℃
  • 맑음흑산도1.0℃
  • 맑음완도-3.0℃
  • 맑음고창-7.1℃
  • 맑음순천-3.8℃
  • 맑음홍성(예)-9.7℃
  • 맑음제주0.9℃
  • 맑음고산2.9℃
  • 구름조금성산2.3℃
  • 구름많음서귀포4.1℃
  • 맑음진주-10.7℃
  • 구름많음강화-7.3℃
  • 흐림양평-9.1℃
  • 구름많음이천-10.8℃
  • 흐림인제-10.3℃
  • 맑음홍천-10.3℃
  • 흐림태백-7.7℃
  • 흐림정선군-11.1℃
  • 맑음제천-13.0℃
  • 맑음보은-12.7℃
  • 맑음천안-12.1℃
  • 맑음보령-7.0℃
  • 맑음부여-10.2℃
  • 맑음금산-11.8℃
  • 맑음-8.9℃
  • 맑음부안-7.6℃
  • 맑음임실-11.9℃
  • 맑음정읍-8.4℃
  • 맑음남원-10.9℃
  • 맑음장수-13.9℃
  • 맑음고창군-7.5℃
  • 맑음영광군-6.5℃
  • 맑음김해시-5.5℃
  • 맑음순창군-10.6℃
  • 맑음북창원-3.5℃
  • 맑음양산시-6.5℃
  • 맑음보성군-3.8℃
  • 맑음강진군-7.4℃
  • 맑음장흥-7.7℃
  • 맑음해남-11.7℃
  • 맑음고흥-9.1℃
  • 맑음의령군-11.6℃
  • 맑음함양군-12.0℃
  • 맑음광양시-4.2℃
  • 맑음진도군-3.0℃
  • 흐림봉화-11.8℃
  • 흐림영주-11.0℃
  • 맑음문경-7.2℃
  • 맑음청송군-15.9℃
  • 구름조금영덕-4.2℃
  • 맑음의성-14.3℃
  • 맑음구미-7.4℃
  • 맑음영천-9.9℃
  • 맑음경주시-9.7℃
  • 맑음거창-10.9℃
  • 맑음합천-10.3℃
  • 맑음밀양-8.2℃
  • 맑음산청-10.3℃
  • 맑음거제-3.5℃
  • 맑음남해-3.8℃
기상청 제공
사설 - 코로나19의 공포 ··· 한국교회 의연하게 대처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사설 - 코로나19의 공포 ··· 한국교회 의연하게 대처해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 30여 국가로 퍼져서 현재 8만 명 가까이 감염되고 2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생겨났다. 각국은 연일 전염병의 추이를 지켜보며 방역과 예방, 확진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은 아직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우한에서 영화감독 창카이(55) 씨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칭카이 씨 가족의 경우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감염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중국과 인접국인 우리나라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 전염병은 2, 3차에 걸친 접촉으로도 옮겨지기에 점차 공포가 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함으로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여행업 숙박업 무역업 등 특정 업계는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교회의 경우도 주일 예배가 위축되고 대부분의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보도가 나오면 그 교회는 주일 예배를 몇 주간 쉬고 영상예배로 대체하기도 한다. 성도들이 교제를 멀리하며, 기도회, 찬양 연습이 힘들어져 예배 순서가 바뀌는 교회도 있다.

 

21세기 최첨단과학 시대에,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 우리의 삶이 여지없이 흔들리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 전염병은 재난이나 재앙에 가까워지고 있다. 인간의 무력함에 고개 숙이게 되는···따라서 우리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모습을 돌아보고 창조주 앞에 자신을 내려놓는 겸손함이 요구된다. 특별히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울림은 없는지 귀를 기울여보아야 한다. 마스크나 손세정제만 비치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공포는 떨쳐버리고 함께 기도함으로 지혜롭고 담대하게 이 문제들을 해결해 가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행복과 기쁨도 많지만, 고통과 슬픔도 공존한다. 전쟁도 있고 자연재해도 있다. 이번 전염병의 경우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도 있다. 그럴 때 보이는 우리의 태도와 행위가 우리 신앙의 현주소이다. 우리는 흔들림 없이 의연한가? 우리는 더 기도하고 있는가? 우리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가? 한국교회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 이 물음을 가슴에 새기고 회개해야 한다.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생명의 길이요, 교회가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편집부 www.gbhana.com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