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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 ‘소강상태’ 접어들어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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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대비 5명 증가 … 누적 확진자 총 1,088명

    전일 대비 5명 증가 누적 확진자 총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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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13() 오전 1130분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새벽 0시 기준 전일 대비 5명이 증가하여, 누적 1,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산 2, 봉화 2, 청도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경북 지역 일일 확진자 증가 폭이 80명 이상을 웃돌았던 것을 고려하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211, 1117, 1012, 922, 831, 763, 6122, 580명이었다.

     

    완치자는 어제 16명이 완치되어 현재까지 총 9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전일 검사 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 발생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9.2% 6.3% 3.4% 4.6% 1.6% 2.2% 1.7%  0.8%).

     

    그러나 신규 확진자 5명 중 신천지 1명 외에 다른 분들이 모두 요양시설에서 추가로 확진된 경우고, 여전히 하루에 600명가량 검체 검사를 시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는 브리핑에서 밝혔다.

     

    무엇보다 추가 확산과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종사자분들의 협조 속에 잘 이뤄지고 있는데,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국내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정부의 재정투자, 서민경제 구제 대책 등이 하루빨리 시행되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130시 기준 공식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79명이며, 관련 사망자는 총 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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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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