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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백기현 장로 초청’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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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상주 병성교회, ‘백기현 장로 초청’ 집회

“55년 된 곱사등이 펴진 치유 … 하나님의 기적!” 간증

“55년 된 곱사등이 펴진 치유 하나님의 기적!”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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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부르고 있는 백기현 장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기적은 그런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지난 621() 오후 130분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에서 진행된 간증집회에서 백기현 장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간증을 이어가며 뜨거운 찬양을 올렸다.

 

백 장로는 2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곱사등이 되는 불행을 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노래의 재능이 있어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고, 공주 사범대 음악과 교수, 오페라단 단장, 오페라 제작자 등 화려한 스펙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55세 되던 20052, 아내의 권유로 한 부흥집회에 참석했고 그날 밤 성령의 뜨거운 불이 임해 한순간에 곱사등이 펴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됐다. 이후 그는 교만했던 마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백 장로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4:2)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에게 치유의 기적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움츠릴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수록 영적 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집회를 열었다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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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는 21백기현 장로 초청간증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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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집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왼쪽 세 번째부터 백기현 장로,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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