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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문화도시 예천’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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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천, ‘문화도시 예천’을 꿈꾸다

민선 7기 2년, 문화 발전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써

민선 72, 문화 발전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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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전경.(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민선 72년 동안 관광 인프라 확충 및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가 함께하는 관광산업 활성화 등 예천군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올해도 9월에 내실 있게 개최해, 경북도청 신도시를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로 구축하고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신도시 주민이 기획하는 문화페스티벌도 지원하는 등 예천읍 원도심과 동반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예천의 정체성과 문화재 보존을 위해 지난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에 이어, 올해도 문화재 보수사업(486천만원), 문화재 상시감시체계 구축(25천만원), 무형문화재 전승보존(1억원)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가 국보 제328호로 승격됐으며, 예천 남악종가 소장전적은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고 사시찬요 외 2건은 보물로 지정 심의 중이다.

 

올해는 2차로 남악종가 소장전적 59책이 추가 지정예고 됐고, 수한리 소나무가 도 기념물 지정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문화재가 지정·승격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화도시 예천을 만들기 위해 권역별 관광테마 상품 개발 및 곤충생태원, 예천박물관, 천문우주센터를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인 예천나들이 패스를 운영하고, ‘금당야행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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