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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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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출범

한교총 등 연합기관 및 대형교단‧교회 참여 ··· 매월 기도회 열기로

한교총 등 연합기관 및 대형교단교회 참여 ··· 매월 기도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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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한국교회 기도회812일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포괄적 차볍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출범됐다. 이 모임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법학회,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 단체들이 참여했다.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및 출범식812일 서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장통합(김태영 총회장)이 주관했으며, 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 주요 교단 임원 등 300여 명이 모였다. 국회의원 김회재, 이채익, 서정숙 의원도 참석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설교에서 최근 발의된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임과 동시에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이다. 동성애 찬성의 자유는 있으나 반대 자유는 없는 역차별법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 법은 단순히 교회 내에서 동성애 설교를 하느냐 못 하느냐 문제가 아니다.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니다. 교회만의 문제도 아니다. 가정과 국가를 살리느냐 무너뜨리느냐의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는 차별금지법이 갖는 여러 법리적 문제점들과 해외 여러 사례를 잘 모아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논리를 확실히 세워가겠다. 법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과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도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채익 의원(미래통합당), 서정숙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차별금지법 입법 차단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와 발언의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한국교회는 대한민국 역사 속 중요한 변화마다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중심을 잃고 연합되지 못한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하나 되리라 믿는다이제 부정적이고 나쁜 법을 막는 차원을 뛰어넘어, 자유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한국교회 기도회는 오는 9월에는 예장합동 주관으로 서대문교회, 10월에는 기하성교단 주관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11월에는 기감교단 주관으로 광림교회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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