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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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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제3회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열려

포항 기쁨의교회 주최, 비대면 찬양집회로

포항 기쁨의교회 주최, 비대면 찬양집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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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부터 3회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이하 팡팡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팡팡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홀리택트(Holy-tact)’라는 주제의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역의무를 준수하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다.

 

내가 찬양하는 이유라는 부제로 마련된 팡팡축제는 오후 7시 찬양사역자 김형미 교수, 8시 김브라이언, 9시 자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자의 자택에서 접속한 찬양사역자들과 팡팡 진행팀의 관리하에 줌과 유튜브로 연결된 200여 가정이 온라인에서 함께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참여자들은 각자 격려 문구를 적은 화이트보드나 응원 도구를 들고 찬양을 따라 부르며 사역자를 응원하거나, 간증에 눈물을 흘리는 등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찬양사역자들 역시 참여자들의 공감과 응원 덕분에 오히려 위로와 치유 받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팡팡축제 준비팀은 노트북과 전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비대면 찬양집회가 충분히 가능함을 확인했다다른 교회들로 확산돼 찬양을 경계하는 시대에 찬양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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