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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 제138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정만익 목사 취임
▲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38회기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0일(화)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가을노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노회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속속 개최됐다. 참석한 노회원들은 코로나 시국의 안정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경북지역에서도 지난 10월 5일 경동노회를 시작으로, 6일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13일 경안노회 경북노회, 20일 경서노회, 27일 영주노회가 개회했다.
경서노회 제138회 정기노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일(화) 오전 9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당에서 372명의 총대 중 2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도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서정호 장로 기도, 부노회장 안정현 목사 ‘주여! 이제 회복하소서’ 제목의 말씀 선포, 은퇴 목회자를 위한 헌금, 전 노회장 정영화 원로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안정현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날 이 절망의 시대에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희망은 공동체의 회복, 말씀의 회복, 예배의 회복, 선민의식의 회복, 회개운동 참여에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정만익 목사(구미하은), 부노회장에 장영운 목사(김천운남), 홍종철 장로(점촌시민)가 선출됐고, 이후 회의 순서에 따라 각 부, 위원회 보고, 시찰회 보고 등의 사무 처리를 했다.
▲신임 노회장 정만익 목사(우)가 직전 노회장 박상도 장로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신임 노회장 정만익 목사가 선서를 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신임 노회장 정만익 목사는 “우리 경서노회는 어느 노회보다 은혜롭고 평안한 노회이다. 계속 평안한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겸손하게 노회를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조상희 권순창 김제석 황건욱 목사 임직식, 황용봉 목사 은퇴식, 박근호 목사 공로목사 추대식이 있었다.
◎신임 임원진
▲노회장: 정만익 목사(구미하은) ▲부노회장: 장영운 목사(김천운남) ▲부노회장: 홍종철 장로(점촌시민) ▲서기: 김상기 목사(한마음) ▲부서기: 방연영 목사(동천) ▲회의록서기: 허지태 목사(율리) ▲부회의록서기: 이경원 목사(김천벧엘) ▲회계: 김명환 장로(점촌시민) ▲부회계: 이기우 장로(구미시민)
▲경서노회 제138회기 신임 임원진.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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