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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마을 이름 바꾸지도 말고, 새마을 해외사업 계속하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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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마을 이름 바꾸지도 말고, 새마을 해외사업 계속하라’고 지시

경제인 간담회4.jpg

▲경제인 간담회 장면

 

지난 8() -러 지방협력포럼과 경북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단독 면담에서 경북지역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와 같은 해외 새마을 사업은 어떻게 돼 가나?”라는 문 대통령의 질문에 이 지사는 코이카 등 정부 지원의 새마을 ODA사업은 대부분 중단됐고, 경북도에서 자체적으로 계속 추진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새마을 사업은 이름을 바꾸지도 말고 새마을 해외 사업을 지속하라고 그 자리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대통령이 새마을ODA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한 만큼, 새마을 관련 국비예산 확보 등 후속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2010년부터 경북도와 코이카 간 MOU를 체결해 지원해오다가 올해 종료된 경북도-코이카 새마을 해외봉사단파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20102018년까지 총 449명의 봉사단 파견(224.5억원 추정),

 2018년 경북도와 코이카 상호협력 MOU 종료 및 ODA사업 재편

 

또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북도의 노하우와 성공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제안한 세네갈 음보로비란 새마을시범마을사업과 각종 연수 공모사업 등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국비가 지원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따라서,

경북도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재점검하고

지방차원을 넘어 중앙정부(행정안전부, 외교부)와 협력해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등 국제기구와 연계한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마을) 15개국, 50시범마을 조성 (경북도 31, 시군 19)

(전문가 양성) 봉사단 1,310명 파견 및 외국인 지도자 5,979명 연수

(연구소) 인도네시아, 세네갈,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 4개소 운영

 

아울러, 현재 시범운영 되고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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