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맑음속초18.4℃
  • 황사26.4℃
  • 맑음철원25.5℃
  • 맑음동두천25.7℃
  • 맑음파주24.4℃
  • 구름많음대관령15.9℃
  • 맑음춘천26.1℃
  • 황사백령도20.5℃
  • 황사북강릉17.9℃
  • 맑음강릉20.0℃
  • 맑음동해18.7℃
  • 황사서울24.9℃
  • 황사인천19.7℃
  • 맑음원주24.8℃
  • 황사울릉도16.4℃
  • 황사수원23.0℃
  • 맑음영월24.5℃
  • 맑음충주25.1℃
  • 맑음서산23.3℃
  • 맑음울진16.4℃
  • 황사청주25.5℃
  • 황사대전25.8℃
  • 맑음추풍령24.1℃
  • 황사안동24.9℃
  • 맑음상주25.7℃
  • 황사포항17.3℃
  • 맑음군산18.2℃
  • 황사대구25.7℃
  • 황사전주23.4℃
  • 황사울산19.4℃
  • 황사창원19.7℃
  • 황사광주24.0℃
  • 황사부산20.3℃
  • 맑음통영20.3℃
  • 황사목포18.9℃
  • 황사여수20.8℃
  • 맑음흑산도16.3℃
  • 맑음완도24.4℃
  • 맑음고창21.4℃
  • 맑음순천23.1℃
  • 황사홍성(예)23.9℃
  • 맑음24.3℃
  • 황사제주20.6℃
  • 맑음고산15.4℃
  • 맑음성산21.0℃
  • 황사서귀포21.2℃
  • 맑음진주25.7℃
  • 맑음강화20.2℃
  • 맑음양평25.4℃
  • 맑음이천26.3℃
  • 맑음인제25.9℃
  • 맑음홍천26.0℃
  • 구름조금태백20.6℃
  • 구름조금정선군25.4℃
  • 맑음제천24.5℃
  • 맑음보은24.7℃
  • 맑음천안24.0℃
  • 맑음보령21.9℃
  • 맑음부여25.5℃
  • 맑음금산24.6℃
  • 맑음24.8℃
  • 맑음부안19.2℃
  • 맑음임실23.4℃
  • 맑음정읍23.3℃
  • 맑음남원24.3℃
  • 맑음장수22.9℃
  • 맑음고창군22.5℃
  • 맑음영광군19.9℃
  • 맑음김해시22.8℃
  • 맑음순창군23.9℃
  • 맑음북창원24.5℃
  • 맑음양산시24.8℃
  • 맑음보성군24.1℃
  • 맑음강진군23.9℃
  • 맑음장흥24.2℃
  • 맑음해남22.0℃
  • 맑음고흥25.6℃
  • 맑음의령군26.5℃
  • 구름조금함양군25.8℃
  • 맑음광양시24.1℃
  • 맑음진도군19.1℃
  • 맑음봉화23.1℃
  • 맑음영주24.9℃
  • 맑음문경25.0℃
  • 맑음청송군25.7℃
  • 맑음영덕17.6℃
  • 맑음의성25.8℃
  • 맑음구미25.1℃
  • 맑음영천24.2℃
  • 맑음경주시23.9℃
  • 맑음거창24.8℃
  • 맑음합천25.6℃
  • 맑음밀양26.0℃
  • 맑음산청25.5℃
  • 맑음거제21.2℃
  • 맑음남해23.1℃
  • 맑음23.3℃
기상청 제공
안동시, 독립운동가 발굴에 두 팔 걷고 나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 독립운동가 발굴에 두 팔 걷고 나선다!

 

사본 -0119-1_안동시_독립운동가_발굴_적극_나선다.jpg

▲안동시청.(사진=안동시)

 

안동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숨어있는 독립운동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2013년 설립변경)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해인 2020년에는 미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하는 성과를 내는 동시에 이 중 26명의 포상신청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했다.

 

포상 신청한 인물들의 운동계열을 분류하면, 의병 1, 국내 항일 3, 사회주의운동 5, 3·1운동 15, 일본방면 2명으로 이 가운데 3·1운동이 가장 많다.

 

국가보훈처는 26명 가운데 21명에 대하여 심사 진행 중이며 2명은 2021년 삼일절, 19명은 광복절 전에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20201231일 기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해 포상을 받은 안동 출신 독립유공자는 369명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2년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안동 출신 미포상 독립운동가 발굴 및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안동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