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중앙교회(담임목사 이충현, 김천시 율곡동 소재)는 지난 1월 27일(수)에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혁신중앙교회는 지역사회를 돌보는 구제와 긍휼의 사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교회이며, 이번 성금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사랑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이와 같은 교회의 나눔의 손길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고, 예수님의 복음이 증거되기를 바란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소망을 갖고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혁신중앙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보살피는 일에 힘을 보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 혁신중앙교회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왼쪽부터 혁신중앙교회 박진하 장로, 이충현 목사, 율곡동 이우문 동장)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