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기쁨의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서정필)가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달게 됐다.

기쁨의교회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를 통해 해외 보건의료지원사업에 후원을 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3월 19일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받았다.

‘좋은이웃교회’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기쁨의교회 서정필 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캠페인 동참은 경북서부지부(054-604-27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기쁨의교회 서정필 목사(오른쪽)가 굿네이버스로부터 현판을 받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