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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활절 메시지 - 신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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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우 목사 칼럼

2021년 부활절 메시지 - 신재영 목사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누리에 가득하기를 ···!

 

 

신재영 목사1.jpg

신 재 영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새김천교회

 

그리스도께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 15:12,13)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의  열매시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거듭난 사람에게는  이상 죽음이 철천지원수가 아닙니다. 죽음을 두고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를 강타하여 전혀 경험하지 못한 위기감으로 가득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갈등과 대립 구도가 극에 달하고 남북관계는 점점 예측할  없는 불안한 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일수록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과제는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혼합주의, 다원주의, 세속화, 상황 윤리의 거센 파도와 맞서는 용기와 담대함이 절실한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에 부활하고 변화될 것을 생각하면서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부활의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사는담대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올해 부활절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많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대대적인 연합예배는 드리지 못했지만, 우리의 소망과 기쁨은 그 어떤 어려움도 억누를 수 없기에 각자 처한 위치에서 부활의 주님을 힘껏 찬양하시리라 믿습니다.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경북과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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