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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변주성 어린이(6학년), 제30회 전국어린이대회 성경고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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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봉화제일교회 변주성 어린이(6학년), 제30회 전국어린이대회 성경고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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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교단의 제30회 전국어린이대회가 지난 819() 개최된 가운데, 봉화제일교회 변주성 어린이(6학년)가 성경고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전국어린이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영남지역은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에서 본 대회가 치러졌다. 성경고사, 글짓기, 그리기는 당일 대면으로 실시했고, 성경암송, 영어성경 암송, 독창, 중창, 찬양율동은 동영상 제출 후 심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변주성 어린이는 앞서 73일 안동교회에서 열린 제37회 영남어린이대회에서 성경고사 부문 은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더 많은 노력을 한 끝에 전국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얻게 됐다.

 

변주성 어린이는 수상 소감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인상 깊었고, 저를 지도하고 도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아동부 지도목사님이신 김성수 목사님, 아동부 부장 최예환 장로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2학년 때부터 매년 지도해주셨던 우병백 장로님, 저희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봉화제일교회 담임 이재형 목사는 변주성 어린이가 전국어린이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니 온 교회의 기쁨과 자랑이 되었다, “한국교회의 희망은 다음세대에 있다. 모든 교회가 다음세대 신앙 교육에 더욱 힘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봉화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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