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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0개 읍·면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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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울진군, 10개 읍·면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용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본 -일괄편집_울진군, 10개 읍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용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도입.jpg

▲청소년이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에 지문을 스캔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울진군은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410개 읍·면사무소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도입하였다.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란 만 17세가 도래한 청소년들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 전자 방식으로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지문을 채취할 때 신청인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주민센터 담당자가 신청서에 지문을 찍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담당 공무원과의 신체적 접촉 및 양손에 잉크가 묻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대상자의 지문을 스캐너에 올려놓으면 전자적으로 지문 이미지가 입력되는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도입하여 빠르고 깨끗한 지문채취로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로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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