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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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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기쁨의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11월 13일, 이찬명 장로 취임, 이금숙 장로 임직
서정필 담임목사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거듭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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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에서 이찬명 장로(앞줄 가운데)와 이금숙 장로(앞줄 왼쪽)가 서약을 하고 있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서정필)는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정필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경서노회 장로부노회장 이문영 장로의 기도, 청년부중창단의 찬양, 구미남시찰장 서대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현세 목사는 ‘에덴동산 같은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지만 손대서는 안되는 선악과가 있다”며 “주일성수, 십일조를 잘 구별하여 지키고, 하나님의 대리자인 목회자를 잘 섬기고 협력함으로써 형통의 복을 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 소개 후 임직자의 서약, 교우의 서약, 취임기도,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등의 순서에 따라 이찬명 장로가 장로취임을, 이금숙 장로가 장로임직을 받는 예식이 은혜롭게 진행됐다.


3부 축하시간에는 전노회장 문병식 목사, 부노회장 조민상 목사가 권면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이찬명 장로가 답사를, 손지연 사모와 이재웅 형제가 축가를 불렀으며, 전노회장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정필 목사는 “지금까지 저희 교회에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라며, "오늘 임직받은 두 분 장로님으로 인하여 저희 교회는 더욱 복음사역에 힘쓰는 교회,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거듭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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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서 청년부중창단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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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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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에서 교우들이 이찬명 장로와 이금숙 장로를 본 교회의 장로로 받겠다는 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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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감사예배를 마친 후에 기념촬영(왼쪽부터 이찬명 장로, 서정필 목사, 이금숙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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