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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남선교회, 미자립교회 지원예장통합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39회기(회장 박종관 장로)가 올해 농어촌교회 리모델링공사 봉사활동, 미자립교회 후원금 지원 등 국내 선교 사역을 꾸준히 펼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2월 중에는 용연교회(오재영 목사)의 사택 도배, 장판, 전기공사 등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지사교회(백영주 목사)의 담장 보수 공사에 100만원을, 장전교회(강만호 목사) 리모델링공사에 50만원을 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5월에는 구미평안교회(김동국 목사), 생명샘교회(박정양 목사), 사마나교회(박주하 목사)를 방문해 목회 사역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소정의 후원금을 각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박종관 장로는 “모든 사역이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로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교회들을 함께 세워가는 일에 남선교회가 물질로, 몸으로 더 봉사하고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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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장로협의회 ‘제1회 친선체육대회’▲ 야고보팀의 우승에 주 역할을 한 영주노회 장로회의 기념촬영. 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박영배 장로)는 5월 16일(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 인도로 드렸으며, 부회장 손태원 장로의 기도 후 울산노회장 김성수 목사가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체육대회는 17개 노회가 4개팀으로 편성돼 배구,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진행했고, 야고보팀(포항, 울산, 영주, 대구동노회)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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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오광교회 창립 118주년 기념▲ 백동수 위임목사(뒷줄 가운데)와 은퇴자·임직자 전체의 기념촬영. 예장통합 상주오광교회가 지난 4월 30일(토) 오후 2시 30분 본 예배당에서 교회창립 118주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백동수 목사 위임식 및 항존직의 추대·은퇴·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에는 경서노회장 장영운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인근 지역 목회자와 장로, 내빈, 축하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예배에서는 안동남부교회 김원갑 목사가 “성전 문지기 같은 직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택하신 성전의 문지기”라며, “오늘 새롭게 임직받는 모든 직분자들은 교회를 잘 섬기고 잘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종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임국장 장영운 목사 집례로 2부 목사위임식이 진행됐다. 백동수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이 차례대로 이루어졌고, 위임국장의 기도와 선포, 청빙서 교부, 위임기념패 증정, 축사와 권면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추대식 및 은퇴식, 4부 임직식, 5부 축하 및 인사 시간은 당회장 백동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예식에서는 문병식 목사, 신덕호 목사, 정만익 목사, 김상형 목사, 조성래 목사, 장승현 목사, 곽혜수 목사, 조민상 목사, 김종덕 목사, 곽금배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축하와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동수 목사는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주오광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은퇴자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원로장로 추대: 채진우 △집사은퇴: 박세원 △권사은퇴: 최선옥 백순분 김종숙 △명예권사 추대: 김봉순 손종순 전정자 박숙자 △장로임직: 황인주 △집사취임: 임병찬 임준규 △집사임직: 곽경수 강영태 △권사취임: 이정미 △권사임직: 김명 화 김영애 최돈숙 김성진. ▲ 백동수 목사(왼쪽)가 경서노회장 장영운 목사로부터 위임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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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설립 70주년 기념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 개최▲경서노회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가 5월 15일(주일) 상주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장영운 목사)는 5월 15일(주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주교회(곽희주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지금은 일어나 회복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를 개최했다. 경서노회는 노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집회를 준비했으며, 강사로는 김병훈 목사(동해청운교회 원로)가 초청되어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해야 할 교회의 사명’에 공감하며,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세미나와 집회에는 김병훈 목사(동해청운교회 원로)가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1부 세미나에서 ‘교회 지도자의 영성’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병훈 목사. 1부 세미나에서 김병훈 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 식사 후 이어진 2부 집회에서 김 목사는 ‘꿈대로 이루어지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훈 목사는 ”어떤 지도자가 영적으로 살아가는 지도자의 모습일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을 바라보며 사는 지도자, 하나님의 명령만을 따라가는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섬기는 삶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영적인 지도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성령의 능력과 역사 안에서 성품과 신앙이 변화되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전도와 선교에 올인하며, 돈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끝까지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지도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지도자이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받은 경서노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날 1부 세미나는 선우성근 목사(부회록서기)의 인도로, 김범희 목사(김천시찰장)의 기도, 강성식 목사(상주시찰장)의 성경봉독,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인사, 김병훈 목사의 설교, 통성기도, 방연영 목사(서기)의 광고, 이은성 목사(문경시찰장)의 식사기도 순서로 이어졌다. 2부 집회는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인도로, 곽금배 목사(구미남시찰장)의 기도, 이선규 목사(김천동시찰장)의 성경봉독, 김병훈 목사의 설교, 상주교회 찬양단의 찬양, 한인선 목사(부서기)의 특별기도회, 김상로 목사(구미시찰장)의 마무리 기도, 곽희주 목사(전 노회장, 상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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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 “부활의 예수님 찬양”경북지역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거의 드리지 못했던 ‘부활절 연합예배’ 대면예배를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축하했다. 교회들은 4월 17일 예수님의 부활이 세상에 희망과 생명이 되길, 코로나19 종식과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등의 제목을 놓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치유와 회복을 기원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구기총) 주최로 4월 17일(주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7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4월 17일(주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에서 드려졌다. 구기총 회장 조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 전희식 장로 기도, 구기총 서기 백성현 목사 성경봉독, 구미상모교회 찬양대의 찬양 이후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가정, 직장, 삶의 터전으로 보내시길 원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신앙 훈련을 통해 삶의 현장에 우리를 보내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그러므로 모이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라는 사명으로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라고 권면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태영 목사. 이어 구기총 회계 한상봉 장로 봉헌기도,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부부찬양단의 ‘무덤에 머물러’ 찬송, 특별기도, CCM 가수 현진주의 특별찬양, 구기총 사무총장 마영건 목사의 내빈소개, 구기총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특별기도에서는 이근태 장로(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가 ‘구미시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가 ‘구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조민상 목사(구미시기독교교역자연합회장)가 ‘나라와 민족, 지방선거를 위해’ 간구했다. 구기총 회장 조은수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면서 “오늘 드려진 부활절 연합예배를 계기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다시 전진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부부찬양단의 ‘무덤에 머물러“ 특별찬송. ▲특별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이 구미시정을 위해, 구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CCM 가수 현진주의 특별찬양 시간.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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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주 목사, 상주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받다▲상주교회는 4월 24일 곽희주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원로목사 추대 및 예우증서’를 전달했다. 곽희주 목사(사진 왼쪽)와 이성우 선임장로의 모습. 올해로 창립 122주년을 맞은 상주교회(예장통합 경서노회 소속)는 지난 4월 24일(주일) 담임목사인 곽희주 목사를 은퇴 후에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이날 대리당회장 이현세 목사(황금동교회)가 주재한 임시당회와 공동의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상주교회는 곽희주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 및 예우증서’를 전달했다. 곽희주 목사는 상주교회에 부임한 이후 지난 20년 동안 한결같은 교회 사랑과 목양 일심으로 상주교회가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상주교회 1,300여 명의 성도들은 곽희주 목사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곽희주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함으로써 곽 목사에 대한 사랑과 예우를 표했다. 더구나 122년의 상주교회 역사에서 원로목사 추대를 받은 교역자는 곽희주 목사가 처음이기에 상주교회는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축하했다. 곽희주 목사의 은퇴식은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교회는 상주지역의 모 교회로서 지역사회 섬김과 봉사, 상주지역 교회의 연합과 발전, 더 나아가 노회 발전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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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교회, 총회(예장통합) 한국기독교사적 제42호로 지정▲안동 하회교회가 총회(예장통합) 한국기독교사적 제42호로 지정됐다. 올해로 설립 101주년을 맞는 안동 하회교회(담임목사 손성문)가 예장통합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사적 제42호로 지정돼 3월 24일(목) 기념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에는 총회역사위원장을 비롯한 총회임원, 예장통합 경안노회장 이재식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축하객 등 100여명이 하회교회를 찾아 기독교사적 지정을 축하했다. ▲하회교회의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제42호 지정식이 진행되고 있다. 1부 감사예배는 신점균 목사(경안노회 역사위원회 서기) 인도로, 권오운 장로(경안노회 역사위원회 위원) 기도, 경안노회장 이재식 목사의 설교, 박춘식 목사(전 경안노회장, 역사위원장)의 축도로 드렸다. 이재식 노회장은 ‘영원히 기념비 되는 돌들’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회교회는 유교 전통 고장인 안동에서, 그것도 하회마을 안에 교회가 세워졌으며, 교인들이 마을 공동체로부터 갖은 배척과 핍박에도 교회와 신앙을 지켜왔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2부 지정식은 총회역사위원회 사적분과장 서원수 목사 사회로,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의 사적 소개, 총회역사위원장 임한섭 목사의 지정공포 및 증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하회교회 담임 손성문 목사에게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회원교회 기념동판 및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예배당 마당에서 사적동판 제막,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지정식에서 손산문 목사가 하회교회 손성문 목사(사진 오른쪽)에게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회원교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하회교회 앞에서 한국기독교사적지 지정을 기념하는 동판 및 기념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는 지정예식에서 “하회교회는 국내 복음전파 초기에 ‘이간난’ 이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1921년에 설립된 교회”라며,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들이 많은 핍박을 감내하면서도 교회를 설립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초기 한국교회 자체가 전통 유교적인 가치관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 들어와서 정착되었기 때문에, 한국교회 전체의 역사적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교회가 바로 하회교회”라며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하회교회 손성문 목사는 “우리 교회가 기독교사적 교회로 가치를 인정받기까지 힘써주신 경안노회와 총회역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믿음의 선진들이 지켜오신 신앙의 유산을 잘 받들어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정예식을 마치고 기념비 앞에서 총회역사위원회 임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지정예식을 마치고 기념비 앞에서 하회교회 역대 담임목사, 출향 교우들, 하회교회 교인들, 마을 주민들의 기념촬영(사진 맨뒷줄 오른쪽 하회교회 손성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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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41회 정기노회 개최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장영운 목사) 제141회 정기노회가 4월 5일(화) 오전 9시 구미시민교회(위임목사 조민상)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제106회 교단 총회 주제인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 아래 모였으며, 노회 중요 현안을 처리하고 노회원 간에 상호 교류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현세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장일규 장로 기도,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새롭게 될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은퇴목회자를 위한 특별 헌금, 전노회장 장영도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장영운 노회장은 설교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있는 교회가 복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5월 중 계획하고 있는 영성집회를 통해 은혜받고 힘을 내어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노회원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서노회 제141회 정기노회가 4월 5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예배에서 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새롭게 될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퇴목회자를 위한 특별 헌금 시간에 장로중창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이어 노회원 364명 중 278명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절차보고, 인사, 각 부·위원회 보고, 총대 선거, 유가족을 위한 기도, 각 시찰회 보고, 신안건 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이동주 목사 김준학 목사 권지웅 목사가 목사임직을 받았으며, 이창화 목사 박석기 목사가 은퇴를 했다. ◎총회총대 명단 ▲목사 : 장영운 방연영 이현세 조민상 강재식 이선규 김상로 이용민 ▲장로 : 장일규 이병섭 이성우 홍종철 이문영 김익한 박용진 정종수 ▲경서노회 제141회 정기노회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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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영주교회 창립 후 처음 권사임직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소속 복된영주교회(담임목사 강복남)는 지난 6일(일) 오후 3시에 내빈과 축하객, 본 교회 교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애 권사 권명자 권사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복된영주교회는 2018년 4월 8일에 창립됐으며, 만 4년 만에 처음으로 두 분의 권사를 임직하게 돼 기쁨과 감사가 남달랐다. 1부 예배는 강복남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 기도 후 영남시찰장 이신희 목사(에덴동산교회)가 “사명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권사 임직식이 은혜롭게 진행됐으며, 3부 축하 시간에는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교회), 전노회장 신영중 장로(망월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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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 드려▲ 기념 예배를 마치고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당회원 및 교우들의 기념촬영. 예장통합 영주노회 소속 문수교회(담임목사 신용균)는 지난 5일(토) 오후 2시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교우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신용균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김승기 장로(문수교회 원로) 기도,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후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가 ‘기억하고 생각하자’라는 제목으로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90년사 발행 저자 박선경 목사(대전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수, 예섬교회 담임)의 인사가 있었으며, 故 강덕희 원로장로(강현민 집사), 故 박봉양 원로장로(박은서 장로), 故 장국현 목사(장우건 안수집사), 故 안분여 권사(강성구 장로) 가족이 공로패를 받았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 참석한 출향 교우 22명은 함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임미경 장로(당회 서기)의 출향 교우소개, 광고, 권영철 목사(문수교회 출향 교우)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발행에 수고하신 분은 △평강교회 원로장로 강진원 △문수교회 원로장로 故 박승국, 김승기 △문수교회 은퇴장로 강성규, 임창규, 박명덕, 김이용, 강성구 △문수교회 시무장로 박은서, 임미경, 김동규, 김은정 등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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