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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 신임회장에 최진열 장로예장통합 제48회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가 1월 19일과 20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영남지역 17개 노회 교회학교 아동부 교사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를 치유하는 교사가 되기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이번 제48회 정기총회에서는 최진열 장로(경동노회, 경주황성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1년 동안 영남지역 교회학교를 섬기게 됐다. 영남지역 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동노회 아동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교육특강과 헌신예배, 정기총회, 워십콘서트, 지노회연합회 모임, 차기 대회기 전달 및 모범노회 시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는 부산동노회 최송규 목사(예일교회)가 ‘주님사랑 아이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교사헌신예배에서는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은총을 받은 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수훈 목사는 “아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태어난다”며 “가임기 여성은 최소 3명 이상의 아이를 낳으면 좋겠고, 교회가 돌봄과 양육에 앞장서 저출산문제 해결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의 주제강의(‘임마누엘을 경험하는 예배’), 대구월배교회 이상관 목사의 특강(‘책임지는 교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신임회장 최진열 장로는 “지노회 연합회와 잘 협력하여 영남지역 교회학교들의 부흥에 보탬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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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이명호 장로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구미송림교회(담임목사 박상길)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회장에 이명호 장로(구미송림)가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정상목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박도식 장로의 기도, 구미송림교회 박상길 목사의 설교,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박상길 목사는 “하나님은 연약한 자, 순종하는 자, 믿음이 있는 자를 택하시고 사용하신다”면서 “믿음으로 연합회의 일을 감당하는 회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구미송림교회는 연합회에 선교비 300만원을 후원하며 격려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구미노회 전도부장 정순봉 목사와 증경회장 이상영 장로,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권택성 장로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을 치하했다. 이어진 3부 총회에선 지난 회기 사업과 결산 보고, 제27회기 신임 임원진 선출 및 신·구임원 교체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명호 장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26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칸디스교회를 건축했으며, 미래자립교회 돕기, 전도 부흥집회 등의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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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12일 ‘신년하례회’로 2024년 출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2일 오후 4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올 한 해가 되길 위해 기원했다.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드린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 기도 후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목사), 총회와 총신 발전(대구·경북장로회장 이순우 장로),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경북지역장로 회장 고정식 장로)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다. 격려사와 축사는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윤선율 장로,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 증경회장 박병석·임용택 목사가 했으며, 상견례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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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목사】 - 오직 예수님이 현 세 목사 예장통합 경서노회 직전노회장 황금동교회 담임 초대교회는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은과 금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없어졌습니다.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는 예수님만 보여야 하고, 예수님의 이름만 있어야 됩니다.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셔서 변모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이 빛처럼 희어졌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너무나 황홀한 광경을 본 베드로는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주님을 위해, 모세를 위해,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짓겠나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자 홀연히 빛난 구름이 덮이며,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두려워 엎드렸고, 예수님이 일어나라고 해서 눈을 들어보니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예수님만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분입니다. 우리를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가로 인도해줄 수 있는 유일한 목자이시고, 우리의 영육의 질병들을 깨끗이 치유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의원이십니다. 그러므로 2024년 새해에는 오직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으로 살아가려면 첫째는,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와 엘리야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나라를 세우게 한 건국자이고, 율법의 전수자입니다. 엘리야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렇게 존경하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같이 있는 것을 본 제자들은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만 남고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존재라도 결국은 사라지지만, 예수님은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 올 때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보아야 합니다. 사람을 보게 될 때, 교회가 왜 이래? 저게 목사야? 저게 장로야? 그렇게 비난하고 정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앙에도 회의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나가게 됩니다. 목사도, 장로도 그럴 수 있고, 우리 모두도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와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지 말고 완전하신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둘째는, 환경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변화산 위에 초막 셋을 짓고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어나 보니 그 좋은 환경이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보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좋으면 교만해지고, 환경이 좋지 못하면 불평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면 환경이 좋으면 좋아서 감사, 좋지 못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기에 감사를 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참고 견디면 하나님은 반드시 좋은 환경을 주십니다. 셋째는, 신비한 것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비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내가 신비를 체험한 장소나 내게 신비를 체험케 한 그 사람에게 집착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람이 내게 은혜를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내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비를 쫓으며 신앙생활 하지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신앙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율법의 모세, 예언의 엘리야, 복음의 예수님이 모두 계시는 오늘의 변화산이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와서 예배드릴 때마다 모세도 만나고, 엘리야도 만나고, 예수님도 꼭 만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 보지 말고, 환경 보지말고, 신비도 찾지 마세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찾으세요. 그래서 새해에도 더욱 성숙한 신자, 훈련된 제자, 선교의 정예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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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작정과 가룟 유다의 배신, 예수님은 왜 가룟 유다의 배신을 방치하셨나?Q 질문 : ‘왜 예수님은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하게 방치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듭니다. 예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겼다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게 뭔가 조치를 하셨을 것 같은데 그냥 구원 사역의 제물로 그를 이용하신 것일까요? A 답변 :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우리가 측량할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중 한 사람이 배신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는 구약성경에 이미 예언된 것입니다(시41:9, 요13:18). 이 일에 사용된 사람이 바로 가룟인 유다였던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에 속하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기뻐하지 아니하시지만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사용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악한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룟 유다는 잘못한 게 없지않느냐?’하는 의문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각자 행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악을 통해서도 자기 뜻을 이루시고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그러한 깊은 뜻을 피조물인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룟 유다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도 복잡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그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26:24)고 하셨습니다. 선택과 악의 문제는 하나님의 오묘한 일에 속합니다. 따라서 그런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분명히 나타난 일 곧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지막 날에 밝히 알게 될 것입니다. 답변자 : 변종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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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빛을 발하라이 정 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60장 1절과 2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빛이 아니며 빛을 발할 수는 없지만, 빛 되신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어 빛을 발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빛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인 달은 지구로부터 38만 4400Km 거리에서 지구 주위를 서에서 동으로 공전합니다. 달의 크기는 지구의 1/3보다 작으며 지름은 3476Km 정도입니다. 달은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해 빛을 냅니다. 만약 태양 빛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달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빛을 낼 수 있는 것은 태양 빛을 반사해 빛을 낼 뿐입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의 언급도 이스라엘 자체는 빛을 낼 수 없는 어두움이 이미 땅을 덮었고, 캄캄함이 엄습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 되신 하나님이 그들 위에 임하여 빛을 발할 때 그 빛을 받아 열방을 비추는 빛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사60:19)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는 히브리어로 ‘쿠미’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 뜻은 “이제 깨어서 활동하라”라는 의미로 이제까지 영적 무감각으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채 깊은 잠에 빠져 있었던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고 의를 행하라 또는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구원의 날이 임하였으므로 이제 그의 백성답게 의를 행하며 여호와의 영광을 만방에 드러내라는 의미입니다. 2024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을 낼 수 없는 달 같은 존재입니다. 달이 태양의 빛을 받아 빛을 내듯이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받아 은혜를 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할 때, 그분의 영광을 발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면 우리 스스로는 캄캄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지혜도, 건강도, 물질도, 가정도, 생업도, 생명도 주님의 은혜 앞에 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 아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빛 되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먼저, 신앙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본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으뜸을 드리는 신앙입니다. (시간, 물질, 삶) 다시 말해,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해서는 무교병을 먹는 것처럼 죄를 멀리하고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며 성령 하나님께 대해서는 순종하며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신앙의 오리엔테이션이었습니다.(출13장)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앞에 거함으로 그분의 빛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게 되고, 그분의 빛을 발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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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라벌교회, 희망나눔 성금 기탁경주 서라벌교회(담임목사 홍석하)는 지난 11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를 찾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31만5000원을 기탁했다. 성건동에 위치한 서라벌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홍석하 담임목사는 “우리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은 헌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살피고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서라벌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서라벌교회의 나눔문화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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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12월 19일(화) 오전 11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태경 목사(선산제일교회), 선임부회장에 마영건 목사(행복이넘치는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마영건 목사의 인도로 구미시장로총연합회 회장 박병윤 장로의 기도, 회장 조민상 목사의 ‘오직 복음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조은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조민상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지혜와 능력은 한없이 부족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나타나심, 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구미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2부 회의는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의 신임회장 인사 및 보고, 회칙수정,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후 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영식 목사가 격려의 메시지를,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신임회장 박태경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주어진 회기 동안 구미지역 250여 교회와 또 연합회와 더불어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힘껏 달려가도록 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3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 ▲직전회장:조민상 ▲회장:박태경 ▲선임부회장:마영건 ▲부회장:정래화 한인선 김성호 강경구 박병윤 나윤만 강수경 ▲사무총장:김경택 이병섭 ▲총무:백성현 ▲부총무:조준환 김완섭 ▲서기:서정필 ▲부서기:김경현 ▲회록서기:최희돈 ▲부회록서기:최요한 ▲회계:한상봉 ▲부회계:이기우 ▲감사:노형욱 최형진 이준욱 장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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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역원 수련회 가져예장합동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12월 12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 동안 연합회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연합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최선용 장로의 표어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 기도 후 총회전도부장 강창훈 목사가 ‘가시와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창훈 목사는 “하나님은 가시를 통해서 일하신다”면서 “그 가시를 믿음으로 수용하고 은혜 가운데 달려가면,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서 영원한 보상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백웅영 회장의 대회사, 참석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환영사 등이 이어졌다. 특별히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부흥의 역사를 감당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축사에서 “회장 백웅영 장로가 하는 일에 힘을 실어 달라. 43회기가 분명한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는 “위기가 기회다. 임원들이 힘을 내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이나 규칙은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가 ‘포도원 품꾼의 비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힐링 열린 음악회를 가졌다. 저녁 은혜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그들 중의 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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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황광욱 목사, 이하 김기총)는 12월 7일 평화동교회(김명섭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김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더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명섭 목사(평화동교회), 수석부회장에 이동기 목사(김천북부교회)가 선출돼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명섭 목사의 인도로, 서정식 장로(장로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천시찰목회자들의 특송, 김기총 회장 황광욱 목사의 ‘교회가 소망입니다’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최인선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황광욱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원수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김천시의 교회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세상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 보고, 회칙심의,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명섭 목사는 “전임 회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김천시 기독교의 부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기총은 매년 신년조찬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8·15기념광복절연합예배, 성탄트리점등예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총에는 교역자연합회, 장로연합회, 김천시복음화운동본부, 아가페포럼, 여성연합회, 시청기독신우회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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