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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이 더욱 건강하게~!

박은숙  /  기사입력 2017.1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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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평신도연합회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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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기독교 총연합회(회장 이진호 목사)가 주최하고 평신도연합회(회장 김동혁 장로)가 주관한 19회 평신도연합 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복음화라는 기치 아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성도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는, 영과 육이 더욱 건강하게 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개회예배는 김동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학 장로(증경회장)의 대표기도, 강수경 권사(부회장)의 성격봉독, 이진호 목사의 대장부가 되자’(열왕기상 2:1~4)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 박성구 집사(총무)의 광고 후 이진호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김상화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대회장인 김동혁 장로의 개회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다. 이동윤 집사(심사위원장)의 심사규정 설명에 이어, 장년팀과 청년팀으로 나누어 족구대회가 진행됐다.

     

    열띤 경기 결과, 장년부 우승은 구미상모교회팀, 준우승은 구미남교회팀, 장려상은 구미제일교회팀에게 돌아갔다. 청년부 우승은 시민교회팀, 준우승은 구미제일교회팀, 장려상은 구미서현교회팀이 차지해 각각 우승컵과 상장을 수상했다.

     

    한편, 구미시 평신도연합회는 1992년에 처음 조직된 이후(초대회장 구건성 장로), 2017년에 이르기까지 25회기를 거쳐오면서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교파를 초월해 한마음으로 연합해 헌신하며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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