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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 제66회 정기총회

이혜경  /  기사입력 2018.03.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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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에 김규호 목사(향천제일교회)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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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김규호 목사(향천제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회장 전영학 목사)는 지난달 20일 김천남산교회(담임목사 진형민)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 선출을 비롯해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1부 예배에서는 전영학 목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가진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2부 회의에서 각 감찰회 보고, 항존부서 경과보고, 의회부서 경과보고, 각위원회 보고, 소속기관 보고, 협의기관 보고 등의 순서를 통해 한 회기를 점검했다.

     

     

    이어 새 임원을 선출하고 당선을 공포한 후, 각부 조직보고와 건의안 및 청원서를 심의하고 현안 토의를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방회의비각부회의비 등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절감하여 작은 교회를 돕고 필요한 곳에 지출을 함으로 지방회 스스로가 검소해지자는 방안 등이 건의되었고,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 및 수정의 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폐회예배에서 신임회장 김규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랑과 섬김으로 나아가는 경북서지방회가 되자고 말씀을 선포하며, 새로운 66회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김규효 목사(향천제일교회), 부회장 채수호 목사(인평교회), 조명철 장로(김천남산교회), 서기 이주형 목사(풍성한교회), 부서기 이명재 목사(덕천교회), 회계 임무만 장로(김천서부교회), 부회계 주태문 장로(구미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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