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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체육대회 열려

영주 우병백 기자  /  기사입력 2017.07.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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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노회 남선교회(회장 최신규 장로)는 지난 527일 오전 10시 영광고등학교(교장 임하규)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에서 8개 시찰(영중, 영북, 영남, 영동, 예천, 예남, 봉화, 춘양시찰)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찰대항으로 배구와 족구 대회를 실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영재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전 회장 최경도 장로의 대표기도, 시편 1331절 말씀봉독, 평신도지도위원장 김창진 목사의 메시지 선포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총무 최교학 집사의 내빈 소개와 전국남선교회 수석부회장 조동일 장로의 격려금 전달, 대회장 최신규 장로 대회사, 영주노회장 김성하 장로의 격려사, 영주시 장욱현 시장과 영주노회 장로회장 이인화 장로의 축사. 부서기 우영욱 장로의 행동강령 낭독, 광고 후 시찰별 열띤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생동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3부 폐회식에서는 총무 최교학 집사의 성적 발표가 있었다. 배구경기(1위 영남시찰, 2위 영중시찰, 3위 영동시찰)와 족구경기(1위 영북시찰 B, 2위 춘양시찰, 3위 영북시찰 A) 입상 팀에게 대회장 최신규 장로의 상장과 격려금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총무 최교학 집사는 영주노회 평신도지도위원장 김창진 목사의 연합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설교 말씀과 참으로 어울리는 체육대회였습니다.”라고 했으며, 내매교회 교인인 여호윤 집사는 대회가 아주 좋고 은혜로워서 앞으로 자신의 교회에도 남선교회를 조직하여 참석하도록 목사님, 장로님과 협의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족구 우승 영북시찰 B팀장 황규원 장로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제34회 영주노회 남선교회 체육대회를 화목하고 즐거운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최신규 회장님 이하 임원들 수고와 헌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심 감사드리며 영북시찰 B팀 풍기동부교회가 우승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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