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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 메시지 - 김의식 목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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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사도행전 2:37-47)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사도행전 2:37-47)

     

    김의식 목사님 사진-자르기.jpg

    김 의 식 목사

    서울 치유하는교회 위임목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힘 있는 복음 증거를 위해 교회가 뜨겁게 부흥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세계적 대유행병(pandemic)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직격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예배마저도 흔들림으로 인해 유럽 교회와 미주 교회에 이어 한국교회의 신앙까지도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우리는 교회의 부흥의 사명을 받았음을 결단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부흥의 모델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 초대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어떻게 하여 부흥하였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37). 둘째, 기도의 기적을 일으켜야 합니다(:42-

    43). 셋째, 물심양면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44-46). 넷째, 삶으로 전도하며 부흥해야 합니다(:47).

     

    교회 부흥의 모델은 초대교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받아들여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우리의 삶으로 모범을 보일 때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열방을 선교하며 주님께 크게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말로 신앙생활을 하던 시대는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일찍이 설교의 왕이라고 불리웠던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 목사님이 신자는 성경을 읽지만 불신자는 신자의 삶을 읽는다고 외쳤듯이 우리가 삶으로 모범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하여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신앙생활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도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벧전 5:3-4). 그리할 때 코로나19의 아무리 어려운 목회라고 할지라도 삶으로 복음을 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우리가 섬기는 교회부터 뜨겁게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열방을 선교하며 주님께 크게 영광 돌리게 될 줄 확실히 믿습니다.

     

    이제라도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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