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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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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목사 초청, 지난 24일 구미강동교회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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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호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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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이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24() 오후 3시 구미강동교회당(최광락 목사 시무)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68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구미시 발전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구미시의 성시화를 위하여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해방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우리보다 앞장서서 북한의 해방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연합예배는 안재호 목사(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진상권 목사(직전 대표본부장)의 대표기도, 김진호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구미시민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해방의 하나님’(3:9~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젊은 시절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싸웠던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나는 왜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성경에 있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최대의 선물은 자유해방이다고 했다.

      

    서 목사는 또 자유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심정으로 현 정권을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을 요구했다. “기독교는 북한의 인권 문제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북핵보다 더 중요한 관점이다고 서 목사는 주장했다.

          

    이어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시간에는 김경택 목사(구미제일교회), 김영식 목사(순복음구미교회), 최광락 목사(구미강동교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정희수 목사(구미동부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도식 장로(회계)의 헌금 기도와 구미장로연합회 부부찬양대(지휘 한상봉 장로)의 특별찬양, 최성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서귀석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 강재식 목사(상임본부장)가 선창하는 애국가 제창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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