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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부교회, 박성원 선교사 초청 ‘아프리카 사역 보고’

청도 최점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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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청도 길부교회(담임목사 최점식)에서는 지난 24, 남아프리카 선교사로 9년째 사역하고 있는 박성원 선교사(남아프리카 음솔로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선교 사역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박 선교사는 안동대학교와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총신대학 목회대학원을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아프리카 선교의 비전을 품고 남아프리카에 음솔로지 사랑의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교회 부속 건물로는 도서관(120), 사택 및 게스트 하우스, 카페 등이 있으며 박 선교사와 지은혜 선교사(박 선교사의 사모)는 태권도(30), 컴퓨터(40), 한글학교(30)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아이들을 교육하며 전도하고 있다.

     

    특히 모잠비아에 청년들을 훈련시켜 신학교에 보내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자국에서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고 있다.

     

    이번 한국방문은 약 24개월 만이며 내년 120일경 출국하기까지 남아프리카의 선교지에 대한 선교 사역 보고를 위해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가족으로는 딸 고은, 아들 대한이와 민국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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