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성은장로교회(담임목사 곽재억)는 지난 6일 북삼은혜교회(담임목사 김사무엘)에 예배용 대형TV를 기증해 개척교회를 돕는 형제의 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북삼은혜교회는 그동안 구형 프로젝트TV로 예배를 드렸으나 1월 15일부터 개최되는 부흥집회를 앞두고 찬송용 TV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전해들은 구미성은장로교회는 긴급 재정을 마련하여 55인치 대형 UHD TV를 마련해 기증하게 된 것이다.
한편, 구미성은장로교회는 평소에도 교회 앞에 ‘사랑의 상자’를 마련하여 누구라도 쌀과 라면 및 생필품을 넣어두며, 필요한 이웃들은 언제라도 와서 가져가도록 하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