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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교회, 홍양표 박사 초청 ‘가정 치유세미나’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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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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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는 지난달 30~31일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를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200여 명의 성도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 치유세미나를 가졌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번에 걸친 강연에서 홍 박사는 뇌의 건강과 믿음 생활’, ‘뇌 구조와 발달과정’, ‘청소년의 뇌 구조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박사는 “4차원 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창의성과 인성이 융합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봇 같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뇌 건강이 중요하며 이는 어린 시절의 신앙생활이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다니는 자녀를 두고 있다는 김 모 집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자녀 교육에 있어서 신앙 교육의 중요성도 더불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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