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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안강평강교회(담임목사 유영직, 경주시 안강읍 소재)는 지난달 28일~31일 본교회당에서 김성태 목사(인천본향교회 담임)를 강사로 2박 3일 동안 심령부흥성회를 열었다.
‘기도의 능력,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하루 세 번씩 총 10번에 걸쳐 열렸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 타 지역의 성도들도 참석해 은혜를 체험했다.
유영직 목사는 “이번 집회 기간 중 김성태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질병의 치유되고 방언이 터지는 등 많은 체험들이 나타났다며 ”개척한 지 5개월 밖에 안된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이 많은 증거들을 통해 전도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 목사는 오는 3월 11일에 조이풀선교단을 초청해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 계획이며, “3월 중에 김성태 목사를 강사로 한 번 더 심령부흥성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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