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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사명 되새기며 친목과 화합 다져
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석교진 장로)는 지난달 25일~27일까지 일본 북큐슈에서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란 주제로 제35회 하계수련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북큐슈 태재부 그랑디어 온천호텔에서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직전회장 송인화 장로의 기도 후, 전 노회장 신영중 장로가 “네가 어디 있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원들은 수련회 일정동안에 일본 사원 동장사 관광, 캐널시티 관광, 긴린코 호수 감상 및 민예촌 산책, 히타 마메다치 전통거리 산책, 태재부 천만궁 관광지 등을 돌아보며 온천욕과 휴식을 취했다.
석교진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의 사명을 되새기는 한편,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게 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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