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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전도운동 본부, ‘경북(구미) 지역 전도 컨퍼런스’ 열어
예장(대신) 총회 ‘153 생명살리기전도운동’ 본부(본부장 이주훈 목사)는 지난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구미서현교회당(서귀석 목사 시무)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구미) 지역 전도 컨퍼런스’를 열었다.
대회장인 윤성화 목사(새소망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나선 고영철 목사(전도축제코칭 전문가, 오산수청교회 담임)는 전도축제 사역으로 6년 만에 교회를 3배(160명에서 550명)로 부흥시킨 간증을 나누었다. 고 목사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목회 비전을 제시하며 전도 전략으로 △발상의 전환, △다름이 있는 교회를 만들라, △이벤트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전도의 핵심은 전도용품 전달이 아니라 소통있는 대화에 있다 등의 전략을 소개했다.
2부 특강 시간에는 주성하 목사(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담당)가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 기도회 컨설팅’을 주제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기도회를 통한 교회 부흥”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예장(대신) 총회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153전도운동’은 ‘1만 교회’, ‘5만 전도헌신자’, ‘3백만 성도’를 이루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국적인 전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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