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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암태제일교회 방문 … LED조명 교체 작업
김천서부성결교회(담임목사 주석현)의 ‘2018 섬김프로젝트’가 지난 13일(금) 전남 신안의 암태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끼고 돌아보자는 취지로 어려운 이웃 교회를 직접 방문해 섬기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나전교회(강원도 정선 소재)에 이어 올해는 신안 암태제일교회에서 이뤄졌다.
당일 새벽 5시에 교회에 모인 봉사팀(김광태 장로 외 5명의 남전도회 회원)은 목포에 먼저 도착 후 오전 10시 배를 타고 암태제일교회로 들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된 내용은 본당 및 식당 등 곳곳의 형광등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오후 5시 50분 배로 섬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여섯 명의 봉사팀은 쉴 새 없이 작업을 진행해 시간 내에 마칠 수 있었다.
비록 밤 11시 30분이 되어야 본 교회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이웃 교회를 섬긴 기쁨으로 봉사팀은 피곤함을 떨칠 수 있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은 김천서부성결교회는 지난 15일(주) ‘창립 66주년 기념 감사 찬양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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