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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위십팀 ‘톡톡 여름수련회’에서 은상 수상

봉화 우병백 기자  /  기사입력 2018.08.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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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열기 뜨거워!

    여름방학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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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을 맞아 교회별로 중·고등부 하계수련회가 열린 가운데, 각 교단이 마련한 연합수련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다.

     

    예장합동은 지난달 23(1)26(2) 사흘간의 일정으로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주제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100여 개 교회 1천여 명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마쳤다.

     

    예장통합도 지난달 23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8 청소년을 위한 비전 톡톡(TALK)’ 여름수련회를 열었다. 올해는 70개 교회에서 1,035명이 참석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찬양집회, 간증시간, 교회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 청소년의 정체성을 찾을 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얻는 문화적 경험을 가졌다.

     

    봉화제일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권정호) 홍지은 학생(봉화고 3)요즘 들어 진로와 미래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확신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제일교회 학생부(부장 김학용 장로)에서는 20여 명의 학생이 수련회에 참석했는데 김수진 교사가 지도한 워십팀이 교회별 장기자랑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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