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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67회 정기노회

영주 우병백 기자  /  기사입력 2017.05.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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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구 목사(봉화시찰, 신라교회)

    많은 목회자들이 은퇴하는 연령대에 목사로 임직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돌아온 탕자처럼 맞아주셔서 더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은혜에 감격하면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최선을 다 하여 목양하는 종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기도합니다.

     

    신세동 목사(영동시찰, 영동교회),

    50여 년 전 저가 초등학교 때 할머니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부족하고 나약한 종을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1시 일꾼으로 불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선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세상과 짝하지 않고 오직 온전케 하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정직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끝까지 감당해 나가는 충성스런 목자가 되겠습니다. 이런 참 목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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