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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포항성지교회에서 열려
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 경북노회(노회장 김창기 목사) 제73회기 정기노회가 지난 10일 포항성지교회(담임목사 이경희, 포항시 장성동 소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윤상훈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최기성 목사(서기)의 기도, 이상춘 목사(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창기 목사의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시며”(마6:10)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뒤이어 성찬 예식은 최영식 목사(직전노회장)의 집례로 거행됐다.
예배 후에는 회무기도, 총회윤리강령,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가입 및 이래교역자 인사, 헌의 및 청원 건, 각 시찰회보고에 이어 상정된 안건 등을 검토하여 허락했으며,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회의록을 채택하고, 다음 정기노회 장소 및 미진한 안건들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폐회예배를 드린 후 제73회 정기노회 모든 성무를 마쳤다.
노회장 김창기 목사는 “이번 정기노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목회자들이 질서와 규칙을 잘 지켜 감사드리며 총회 및 교단, 노회에 속해있는 모든 교회가 부흥 발전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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