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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정기노회가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지역에서도 각 노회별로 노회원과 총대들에게 정기노회 소집통지를 한 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찬예식, 개회선언, 회순선택, 임원개선, 각 시찰회 보고와 청원, 각 부 보고와 청원, 각 기관 보고, 총대 선거, 신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임원 및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노회(노회장 박명권 목사)는 지난 2일~3일 구미예향교회(담임목사 정순봉)당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한상봉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노회장의 ‘하나님만 바라라’(시42:1~11)는 제목의 말씀선포, 최성수 목사(진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동노회(노회장 최기목 목사)는 지난 2일~3일 오천사랑의교회(담임목사 류광하)당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경욱 장로(큰숲)의 기도, 최동현 목사(지구촌)의 성경봉독, 노회장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는 제목의 말씀선포, 박찬우 목사(현포양문)의 집례로 성찬예식, 김중석 목사(성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서노회(노회장 장종근 목사)는 지난달 5일~6일 점촌제일교회(담임목사 계성인)당에서, 경중노회(노회장 이성우 목사)는 지난달 12일~13일 경중노회 회관에서, 경청노회(노회장 김종우 목사)는 지난달 5일~6일 사월교회(담임목사 최영인)에서 각각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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