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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영양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월 13일까지 농업인 696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추농사에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도록 추진하며,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올해에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사업 신청 홍보를 병행해서 추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 방식을 대폭 변경하여 1월에는 6개 읍면별로 고추 교육을 하고, 1~2월에 사과교육(전지 전정교육)은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문 과목(샤인머스켓, 복숭아, 수박, 자두 등)은 추후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맞게 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농업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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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牛라차차! 청도소싸움경기 개장방역지침 준수하며 2022시즌 경기 돌입 소싸움경기 시행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시즌 경기에 돌입한다. 소싸움경기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패스 운영과 동시에 경기장 좌석의 20% 선인 2천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경기 3일 전부터 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공영사업공사는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입장객 동선 관리에도 완벽히 할 예정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목표는 멀리, 행동과 실천은 빠르게’라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소싸움 관련 종사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공전한 소싸움경기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가치 실현의 해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연 매출 350억 목표로 오는 1월 8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주 토·일 12경기 진행되며, 상·하반기 이벤트 및 특별경기 편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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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방역패스를 위한 관광시설물 QR코드 리더기 설치▲수토역사전시관 QR리더기 설치.(사진=울릉군)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는 2021년 6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실시에 이어 관광시설물의 방역패스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QR코드 리더기를 설치했다. 최근 3차 접종률 제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효과로 유행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고는 있으나, 현재 울릉군의 관광객의 증가세로 인하여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패스는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자를 파악해 선제 검사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 사업장의 정보 제공으로 위치나 연락처를 즉시 확보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출입자가 방문 인증을 한 경우에는 빠른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울릉군은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방역 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방역패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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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상상할 수 있는 미래 경북기업이 함께 한다5~7일까지, 세계 최대 기술 쇼! CES 2022 참가 대구·경북 공동관 운영 총 40개 사 참여 ▲ CES2022 참가 부스 조감도. (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CES, MWC, IFA)* 글로벌 IT 전시회 중 하나인‘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해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이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첨단기술 IT 세계최대가전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행사,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 유럽최대 가전 박람회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오프라인으로는 2년 만에 열린다. 주최 측인 CTA는 CES 2022 주요 키워드를 ▷디지털 건강 ▷푸드테크 ▷미래 모빌리티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블록체인기반 디지털 토큰) ▷스마트 홈 등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은 공동관 15개사, 유레카관(스타트업) 3개사로 18개사, 대구는 공동관 22개사로 총 4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특히, 스타트업 전시 공간인 유레카관에 참가한 3개사*는 주최 측인 CTA의 심사(첫제품, 혁신성 등)를 거쳐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선발됐다. *정안메디케어(대표 정승원),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희원), 메인정보시스템(대표 박익현) 또 참가기업 중 홈세라(대표 양정희) 미니건조기 ‘에어로데이지’와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희원)‘복약관리를 위한 스마트워치’는‘CES’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북기업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증명됐다. 경북도는 지난 ‘CES 2019’에서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대구시와 상생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그 일환으로 대구·경북 공동관을 2020년 처음 운영했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운영되면서 이번이 두 번째이다. 경북도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행사기간 축소(당초 4일→3일), 방역수치 강화 등으로 참가기업 중 직접 부스 운영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현지 통역원과 온라인 기업상담 등을 병행해 운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2에 지역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끝까지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은 협력과 연결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야 된다. 대구와 함께 올해 지역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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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거리 두기’ ··· 예배 수용인원 다시 “축소”수용인원의 30% 최대 299명까지 ··· 접종완료자만 구성 시 70% ▲12월 19일, 강화된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성탄절 축하예배를 드리고 있는 안동서부교회.(사진=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종교활동에 대한 방역조치도 다시 강화됐다. 이번 종교시설 방역수칙은 거리두기 강화조치와 동일하게 12월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앞으로는 정규 예배 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될 경우 수용인원의 30%까지(최대 299명) 참여할 수 있다.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가능하다. 그동안 ‘위드 코로나’ 기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만 구성하는 경우 100%,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수용인원의 50%까지 정규예배 참여가 허용됐다. 이번 강화조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규 종교활동 시 설교자를 포함한 참여자 전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성가대·찬양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가능하다. 단,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성가대·찬양팀 운영이 가능하다. 종교시설 소모임에도 강화된 사적모임 조치가 적용된다. 종교시설 내에서 성경공부, 구역예배,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 소모임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4명까지만 가능하다. 이때도 취식 금지,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는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종교행사(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등)의 경우 49명까지 허용하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 300명 미만으로(299명까지) 운영 가능하다. 이때 299명은 종교인, 필수 진행인력 및 성가대, 참여신도 등 모든 인원을 포함한 숫자다.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은 일반 모임·행사 기준이 적용된다. 종교시설 주관이 아닌, 종교시설(장소)을 빌려서 행사(결혼식, 장례식 등)를 개최하는 경우, 결혼식은 ‘결혼식장’, 장례식은 ‘장례식장’, 공연은 ‘공연장’ 등 해당 활동을 위한 고유목적시설 기준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능하다. 결혼식 후 별도 공간에서의 식사는 ‘식당’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며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교습, 돌봄 등 보충형 수업의 형태 또는 통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시민단체·법인·개인 등이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일제 수업 또는 기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학원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단, 취식 금지 등의 종교시설 수칙도 적용된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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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긴급 행정명령”··· 학원·교습소·어린이집·태권도장·체육도장업·체육교습업 1주일간 운영금지16일~22일 1주일간 학원·교습소, 어린이집, 체육도장업 등 집합금지 청소년·어린이 안전 최우선 고려한 긴급조치 ▲ 주낙영 경주시장이 15일 오후 경주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시민들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주시가 이달 들어 지역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67명을 기록함에 따라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주요 시설 이용 제한을 골자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0시를 기해 학원과 교습소, 어린이집 등 청소년과 어린이 이용시설에 대해 22일 24시까지 7일간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학원·교습소 581개소 △어린이집 135개소 △태권도장·체육도장업·체육교습업 84개소의 운영이 전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시가 지난 6일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 이후에도 어린이집과 초·중교에서 확진자 81명이 발생함에 따른 긴급조치다. 주낙영 시장은 “하루하루 급박하게 돌아가는 확산세 속에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긴급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확진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에 가용 가능한 보건·간호·행정 인력을 총동원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주시 보건소와 동국대 경주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외에도 15일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운영 중이다. 또 경주시는 최근 1주간 전체 확진자 중 30%가량이 60세 이상임에 따라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추가 접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내리는 불가피한 조치이니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한다”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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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찾아 방역 최일선 근무자 격려현장대응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이강덕 포항시장이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KTX포항역, 종합운동장, 남·북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코로나 최전선의 방역업무 보건소 근무자들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자와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선별진료소들을 찾아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 근무자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응원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최일선 방역 현장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건강관리도 항상 유의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길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중 남·북구보건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KTX포항역 및 종합운동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점검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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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 자율방범대, 집중 방역 활동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김천시 개령면 자율방범대(대장 구우학)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및 면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변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불요불급한 사적모임 자제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과 3차 접종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겸했다. 구우학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고 우리 면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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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점검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동절기를 맞아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관리 이행상황 및 미세먼지 관리 점검을 위해 15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군 보육부서, 위생부서 및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할 소방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중 3개소에 대하여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재난 대응대책,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관리현황, 시설 미세먼지, 어린이집 방역관리 대응지침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을 통해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12월 1일에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해 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등 구조 및 장치 관리 여부, 종합보험 가입관련,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사항의 사전 관리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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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선산읍에서 펼치는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활동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13일 선산읍 내고1리, 봉남1리, 습례2리를 대상으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만 구성하여 선산읍의 3개리를 선정, 인구수가 적은 농촌의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2월 10일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30여 명이 사전 제작한 안전키트를 전달하고, 마을내 공동시설의 방역 및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안전키트는 소방안전물품(간이소화기, 화재감지기)와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 생활용품과 응원메시지를 담아 마을내의 취약가구 212세대에 전달됐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 활성화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 넘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溫)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의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미용 서비스, 손발마시지, 의료상담, 벽화거리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부터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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