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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기독교연합회,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200만원 기탁고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연 목사)에서는 2023년 4월 9일 오후 2시30분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린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고령군 관내 교회에서 모은 헌금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안 목사)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였고, 부활절을 맞아 가정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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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맘(Mom), 든든한 맘(Heart)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와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철)는 올 한 해 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여성가장을 위한 영양제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사업은 1분기 협의체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되었으며 재원은 북문동 함께모아행복금고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특화사업은 비타민과 유산균으로 구성된 영양제(세트당 10만원)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나아가 가정 내 든든한 울타리로써의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대상은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가정 내 소득활동을 책임지는 여성가장(저소득 모자가정)으로 총 10명에게 상·하반기 총 2회 지원될 예정이다.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은 함께모아행복금고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잘지내시나요~구르트」사업 추진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가정의 화목이 곧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듯이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기능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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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2년간 난치병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난치병 학생 1,399명에게 116억 3천1백만 원을 지원해 난치병 학생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년간 모인 성금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학생들을 계속 돕고 있다. 2001년부터 실시한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에게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아 매달 1회 대상자에게 결정 안내해 난치병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07년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만 18세까지) 지원 △2008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소아 당뇨병 환자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 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1형 소아당뇨학생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비 연간 12만 원 한도 지원 △2021년 신규 난치병 학생 선정 시 지원 시점을 지원대상자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의 경우에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 소급 지원하는 등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난치병 학생으로 선정되면 의료비 지원 한도액은 없으며, 부족 시 증액해 완치될 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비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의료비 청구 순서는 보험, 보건소, 교육청 순으로 이중 지급하지 않는다.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체육건강과/자료실/2023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 지침/신청서식 및 구비서류)에 탑재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학교 보건(담당)교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01년부터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의료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난치병 학생들이 완치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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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5회기 제1차 전국 대표단 회의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 목사)는 3월 13일(월) 오전 11시 전북본부(전주양정교회. 박재신 목사)에서 제5회기 제1차 임원, 시·도 대표, 실행위원, 이사 연석회의를 가졌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 단체 교주의 성범죄로 인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건전한 교회의 활동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음을 주지하고, 이에 대한 교계 차원의 대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안건 토의에서는 “최근 모 방송에서 ‘나는 신이다’라는 프로를 통해 이단·사이비 단체 JMS의 교주 정모 씨의 변태적 성범죄가 방영되면서 이 단체가 교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고, 또 목사라는 호칭도 사용하므로 정통교단의 건전한 교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일으키는 현상이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집중 다루었다. 이에 “더는 한국 교회가 이 문제를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공감하고,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교계의 중심단체와 협의하여 이 사태를 강력하고 단호하게 불식시키는 사회적 홍보를 할 것” 등을 결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악법과 편향된 교과서 폐기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하고, 전국 각 시·도 시·군·구 교회들과 일치단결하여 반윤리적이며 비이성적인 동성애 금지, 바른 성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한 각 시·도 설명회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더불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대전인권센터와 연계하여 인권지도사 양성 교육을 각 시·도 본부에서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1부 예배는 박성근 목사(포항대표본부장)의 인도로, 현성길 목사(제주대표회장)의 기도, 서민석 목사(경남사무총장)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명분 싸움’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명분으로 이 악한 시대에 악한 법과 악한 이단·사이비들을 척결할 담대한 한국성시화운동이 되고 교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이어 박재신 목사(전북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식은 박종희 목사(경남대표회장)의 기도, 김성권 목사(경남상임회장)의 내빈소개, 박재신 목사(전북대표회장)의 환영사, 대표회장 인사, 박경배 목사(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의 격려사, 공동대표(각 시·도 대표회장)의 인사, 이사및 협력기관 대표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진 3부 회무에서는 새로 취임한 포항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와 부산대표본부장 박남규 목사를 공동회장으로, 그리고 정석동 목사를 감사로 위임하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재정보고(장성길 목사), 대외 활동사역 보고(박명용 장로), 임원회의 1분기 사역보고(강희관 목사)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안건 상정안 결의, 각 시·도 본부의 사역 나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모금을 이사장 채영남 목사가 운영하는 사)해피코리아와 함께하기로 공지하고 모든 회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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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튀르키예&시리아 구호금 2천5백만원 전달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금 2천5백만원을 지난 3월 5일(주일)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지역 난민들의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 긴급구호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는 전달식에서 “재난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머물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물질만이 아니라 기도로 함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은 “지진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구미상모교회에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구미상모교회는 지난해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올해 또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2천5백만원을 후원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지역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교회이다. 한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에는 3월 5일 현재 대구경북지역 교회 및 개인후원자 45곳으로부터 1억2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월드비전은 향후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이 대지진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구호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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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혁신중앙교회 김천복지재단 100만원 기탁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현)는 지난 2일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혁신중앙교회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가 참석했다. 혁신중앙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율곡동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해왔다. 또한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반찬을 한 달에 두 번씩 꾸준히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충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혁신중앙교회 이충현 목사님과 신도들께서 나눔냉장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봄기운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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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올 상반기 ‘역대 최대’ 5,511억원 신속집행김천시는 지난 2월 21일(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각 사업부서 및 읍면동 담당 팀장이 참석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61%로 정부안 55.7% 대비 5.3% 상향, 역대 최대 규모인 5,511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반등을 주고, 지역 경기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성장과 직결된 소비‧투자 부문의 시설비는 공정 단계에 따라 선금‧기성금을 적극 집행하는 등의 노력으로 1분기에 1,671억원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집행 상황 모니터링, 사업 프로세스별 관리, 부진 사유 파악‧해소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가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투자분야에 특히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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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역교회연합회, 한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물품 지원아포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 16일(목) 아포진등교회에서 2월 11일부터 16일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피해 긴급지원을 위해 신도 및 주민들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정리하여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배송했다. 아포지역교회연합회장(유경선)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이 2만 4천여명에 이르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 2월의 강추위에 이재민들이 집을 잃고 길거리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싸우고 있다는 소식에 발 벗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이 많지만, 마땅한 창구가 없어 주저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연합회에서 물품을 기부 받아 튀르키예대사관으로 배송하려고 한다. 많은 물품을 기부해주신 관내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포읍장(김현인)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지원이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진 피해에 많은 물품을 지원해주신 관내 주민들의 마음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포지역교회연합회는 2022년 울진산불 피해 당시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지원하는 등,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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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제27차 이사회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2. 6(월)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임원을 임면하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 정관 개정과 2022년도 사업 마무리를 위한 결산감사 및 2023년 예산안·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이날 의결된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방송통신대학생, 고등학생 기회균등, 다자녀 유형의 세분화를 통해 장학사업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이사장은 장학재단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시 청사 내 장학금 고액기탁자 우대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장학금 지급유형 및 대상의 다양화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8월 4일 설립 후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총 322억원의 기금 조성과 2,03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서울 ‘구미학숙’(입사규모 110명/년)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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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상주교회(목사 윤석원)에서는 1월 31일(화) 오후 3시,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고자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소중히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주교회는 매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성금에 동참했다. 작년 12월 새롭게 부임한 윤석원 목사는 “한파 속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있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상주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북문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접수되어 북문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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