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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성주에서 처음 열려▲대상 청개구리연리문다관(이승백 씨 작품),(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열흘간 경북도예협회(이사장 김종훈) 주관으로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국 단위 도자기 공모전인 우리그릇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도예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우리 도예문화의 우수함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고, 같은 달 28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이달 11일 오전에 아트리움 모리에서 시상한다. 우리그릇 공모전에는 총 166명이 참가하고 341점의 차우림이(다관)가 출품됐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특별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114점 총 132점이 입상했다. 이승백 씨의 ‘청개구리연리문다관’은 여러 색깔의 흙을 사용해 무늬를 만드는 연리문 기법으로 제작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작품으로 심사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오순택 씨의 ‘현암호2’가 금상, 박종훈 씨의 ‘백자차우림이’가 은상으로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아트리움 모리 홈페이지(www.artriummo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첫해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예인이 참가해주신 덕분에 공모전이 성황리에 열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지역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경북도예협회를 지원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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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으로 놀러오세요”▲가야산 무장애나눔길.(사진=영양군 제공) 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물원 관람환경을 새로이 정비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오래된 돌벽을 철거하고 높이 7m, 면적 200㎥의 수직정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직정원은 숲이 주는 청량함과 시원함 때문에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이 많이 머무르는 공간이다. 또한, 개화하고 있는 벌개미취 군락지와 가야산 무장애나눔길을 정비하고 정겨운 포토존을 설치하여 휴가철 힐링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 개최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에는 벌개미취가 만개하여 성주를 찾는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며 축제행사와 더불어 성주 서부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야산의 특별한 여유로움을 체험하는 것은 여름 휴가철의 뜻밖의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람환경 조성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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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119아이행복 돌봄터 전 소방관서로 확대▲119아이행복 돌봄터에서 놀이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3개소(구미,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전 소방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확대 설치계획 : 2022년 9개·2023년 9개 소방서 2022년 : 포항북부, 경주, 김천, 안동, 영천, 예천, 칠곡, 청송, 봉화소방서 2023년 : 포항남부,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도, 고령, 성주, 울진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119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시켜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양육자의 재난 및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2022년(1~6월) 돌봄터 1일 평균 약 2.4명이용 (경산 202명, 구미 130명, 영덕 96명) 또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아이 친화적 돌봄터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지킴이 전문 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엄마와 같은 따뜻한 손길로 아동을 돌보며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용률도 높여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구미소방서 돌봄터 이용자는 “늦은 밤 아내의 급한 수술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돌봄터에서 밤새 잘 돌봐줘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지 119 또는 관할 소방서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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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자원봉사센터 경북볼런투어 프로그램 진행성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양환)는 지난 7월 26일(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진면과 수륜면 가야산 일대에서 여행과 함께하는 야생화 가드닝 경북볼런투어(이런여행간적있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한 신조어로 여가를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번 볼런투어는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벽진면 외기2리 마을 입구에 야생화 가드닝(gardening) 활동으로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가야산 일대 탐방, 에움길 트레킹, 컵 만들기, 음악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오양환 성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와 여행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달하는 볼런투어 프로그램 참여로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볼런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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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7월 15일(금) 개장.(사진=상주시 제공)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 내 계곡을 활용한 물놀이장 2개소를 7월 15일에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를 위하여 휴양림 직원 등 10여 명이 수일에 걸쳐 무더위에도 물놀이장 청소에 총력을 다하였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성주봉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수를 이용한 시설로서 깨끗한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철 수많은 휴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안전요원 10명과 의료인력 2명을 물놀이장에 배치하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름휴가에 청정 자연 속의 최고 힐링휴양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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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간편식과 여행을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 나서▲여행 밀키트 디저트 구성(한).(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4일 고령 대가야캠프,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3대문화권 인프라 등 숙박시설을 활용한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 개발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지역대학 연구진, 주민사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대학 연구진의 사업 설명과 안동, 고령에서 구상하고 있는 간편식 메뉴를 시연하고 참여 시군 의견 청취 및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관광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여행 목적지를 결정하고 다녀와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 식도락이라는 분석이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관광트렌드를 겨냥한 미식여행 상품운영을 위해 인기 장소(기존 점포)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의 농부이야기, 맛의 스토리를 녹여낸 간편식(밀키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대 문화권 기반시설을 비롯한 주요 관광 숙박시설에 보급해 미식을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안동, 고령, 예천, 성주 등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연구진의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한 시장 경쟁력 높은 상품을 개발해 지역 주민사업체가 이 상품을 운영하는 체계로 민간 중심의 사업 모델 개발할 방침이다. 또 도 단위의 브랜드 개발과 개별 지역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간편식 메뉴 개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여행길 제안으로 좀 더 오랫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북부권의 안동에서는 도산면 소재 선성현한옥체험관을 기반으로 와룡농협과 햇살애(愛)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남부권의 고령에서는 대가야읍 소재 대가야캠프 및 대가야생활촌 중심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과 생생팜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대표 농축산품을 활용한 간편식 대표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간편식과 여행을 하나의 콘텐츠로 경험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지역 관광 부흥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며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의 자생력 높은 콘텐츠 마련으로 관광 활성화와 그 분수효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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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전력질주▲성주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에서는 잦은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대비를 철저히 하여 산사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운영하며 주요 추진내용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산사태 정보시스템 현행화 및 산사태 예방 발령·해제 연습, 산사태 매뉴얼 현행화 및 재난문자 발송 훈련 등 산사태 예방·대비를 위해 조치를 취하는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을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하여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211개소를 점검 및 예방조치를 취했으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응급복구 공사를 시행하여 사전에 피해를 막고자 한다. 이병환 군수는 “산사태 우려지의 지속적인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산사태 예방·대비를 철저히 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사태 대응 강화로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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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개최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월 8일 김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공동으로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여성창업자 및 여성기업인 조기 발굴을 통한 여성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김천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경북도 내 여성창업자들의 홍보부스 운영과 지난 5월 창업아이디어 심사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이번 본선에 진출하여 사업발표 및 질의응답, 수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에서는 작년 12월 천연염색 창업을 시작한 김윤희(소리길 121 대표) 씨가 홍보부스에 직접 참여하여 천연염색 물품을 홍보·판매했으며, 칠곡, 성주, 영천 등 도내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 제품과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예비창업자 부문에 김수옥(농번기 도시락 배달 서비스), 초기 창업자 부문에 양선종(국화추출물 및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어메니티) 대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선 진출을 위해 노력한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면서 앞으로 우수한 여성 창업자들의 성장과 기반구축을 위해 김천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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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간담회 실시성주군보건소는 5월 26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보건사업 관련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우리마을건강파트너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방문 미용봉사 ▲재가암환자 말벗도우미 및 자조모임 지원 ▲정신재활 프로그램 보조 및 농약보관함 모니터링 등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 재개되는 봉사활동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와 더불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우울 및 자살 고위험 징후를 보이는 대상자를 자원봉사자가 조기에 발견하여 보건소로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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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小筋) 소근(小筋) 사랑방’ 재활프로그램으로 새 출발▲장애인들이 소근 소근 사랑방 재활프로그램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확산기 동안 잠시 멈추었던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5월 19일부터 재활증진실에서 ‘소근(小筋) 소근(小筋) 사랑방’ 재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새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사회적 만남이 줄어든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사랑방이라는 소그룹으로 모여 소근육을 사용하는 재활프로그램으로 재가 장애인 24명이 참여하여 5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1회 진행한다. 내용은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맞춤형 운동과 함께 소근육 재활 능력 향상을 위해 바다석고방향제, 모기퇴치화분, 스트링아트모스액자 만들기와 포토존에서 찍은 참가자의 사진으로 퍼즐 조립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근육 재활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재활 과제키트도 제공한다. 성주군 보건소는 장애인에게 더욱 제한적인 코로나19 상황이 「소근(小筋) 소근(小筋) 사랑방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며 사랑방에서 자조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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