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덕군, 2020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참여자 모집2명(팀) 모집에 최대 2년 지원 영덕군이 17일까지 ‘2020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 2명을 모집한다. 청년인구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신청대상은 만 15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이며, 출신 지역 및 거주 지역의 제한은 없으나, 경북에 주소지를 둔 청년은 경북 외 타 지역 청년과 팀을 구성하여야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지역자원과 특산품 등을 활용한 관광 상품과 기념품 개발·판매, 미술·음악·사진 등 청년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 전시·체험공간 및 음식점·게스트하우스 운영, 기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모든 분야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명(팀)당 정착활동비와 사업화자금으로 연 3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며, 1년차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차까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18년부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도시청년 7명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을 지원했다. 지역특산물 및 우수한 기술을 활용한 역량 있는 도시청년들의 창업으로 인해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참여 신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및 영덕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 1조 원 파격 지원!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 (3無)의 1조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 긴급 지원 1천만 원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원,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난과 경영난 해소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3無)로 오는 2일부터 긴급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경북도의 이러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방안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선제적이며, 그 규모와 파격적 조건에서도 전례가 없는 최대한의 적극적인 지원조치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긴급하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특별히 경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7개 은행*이 협력하여 만든 저금리 금융상품이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소 1천만 원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협(단위농·축협 제외), 대구,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에 해당하는 업체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특히, 개학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학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3% 이내 지원과 더불어 보증료도 0.8%를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은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이른바 3無의 전례 없는 파격적인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일부터 7개 위탁은행 일선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코로나 19 관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은 융자 지원금을 모두 합산하여 7천만 원을 초과하지는 못한다. 경북도의 파격적인 지원 방침에도 불구하고 신용도 판단 정보 보유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을 연체 중인 자, 국세를 체납 중인 자, 보증제한 업종을 영위 중인 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이나 시‧군의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도 안내 팸플릿을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22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자금보증 특별 신속조치 행정명령 발동 이후 농협과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전문인력 47명(3.30일 기준)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지원받아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8일 만(3.30일 기준)에 6,766건의 보증심사를 끌어냈다. 이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40일간) 발급한 4,395건보다 무려 2,371건이 많은 보증서를 발급한 것이다. 일평균 1,000건 이상 보증심사로 소상공인이 보다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이번 행정명령이 소상공인의 자금과 경영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3.22일 기준) 접수 8,913건(3,123억 원), 발급 4,395건(1,228억 원) ** (3.30일 기준) 접수 13,806건(4,780억 원), 발급 11,161건(3,383억 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다시피 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을 생각하면 밤새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대출한도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최대한 빠르게 우리 소상공인부터 가장 먼저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적극적인 실행방침을 강조했다. 이혜경 기자 www.gbaha.com
-
구미시,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기준중위소득 85%이하, 상품권 등 현금성화폐로 지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를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4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를 구미에 두고 본인 또는 가구원, 대리인이 주소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별로 지정된 접수 장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폭주에 따른 접수 혼란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력한 시행을 위해서 읍면동별 5 ~ 10개소이상 접수창구를 분산 운영한다. 방문 신청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소득・재산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 가구 403만 원 이하)로 하며, 가구원수에 따라 1인 50만 원, 2인 60만 원, 3인 70만 원, 4인 이상 80만 원을 구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등으로 지원한다. 다만, 아래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①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기초, 차상위) ②긴급지원사업 대상자 ③실업급여 대상자 ④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지원, 특수형태종사・프리랜서 등, 실직자 단기일자리 제공 ⑤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직업군인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이 확대되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위기 사유에 해당하고, 기준중위소득 75%(4인 356만 원), 재산 118백만 원, 금융재산 5백만 원 이하일 경우 4인 가구 기준 월12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한시생활지원금 54억 원, 아동수당 대상자에게도 112억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TF팀(103명)을 구성, 전담 직원을 지정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복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영주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준비 ‘만전’긴급생활비 지원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경제활성화 기대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위한 신청과 접수를 앞두고 전담TF팀을 구성하는 등 업무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시 홈페이지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2020년 4월 1일 기준으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로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하면 전산을 통해 소득과 재산자료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가구원 전체 동의 자필 서명 포함), 소득재산신고서 등이다. 선정된 가구는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이상 80만 원을 선불카드 및 ‘영주사랑 상품권’(지류식, 모바일)으로 지급할 방침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다만 기초수급·긴급복지지원·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 지원 대상자 등 기존 정부 지원 대상 가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긴급자금을 지원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속도 높인다!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 30일 통과 중위소득 85% 이하 33만 5천여 가구, 가구당 50~80만 원 차등지원 4월 1일부터 2주간 집중신청 접수기간 운영, 1일부터 수령 가능!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33만5천 가구에 대해 4월 1일부터 재난 긴급생활비 2,089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3월 30일 제31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 제1회 추경예산’과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가 통과되어 집행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7일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통해 긴급 생활지원비 전담 T/F를 구성하고 읍면동에 인력을 늘려 신속히 집행되도록 주문했다. 신청접수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며, 1일부터 2주간 집중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해 4월 중 대부분 지급이 완료되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로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이상 80만 원 등 차등 지원한다. 지급 방법은 23개 시‧군 에서 지역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감안해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 조사는 행복e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소득인정액을 반영하며 소득 및 재산기준을 공적자료에 따라 조사한다. 신청방법은 4월 1일 현재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으로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본인, 가구원 또는 대리인이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4월 3일부터는 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시 신청서, 신분증,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등을 준비해야 하며, 서식은 읍면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유선이나 서면으로 안내하고 1~2일 내 직접수령 또는 우편(등기)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노인, 장애인, 의사무능력자 등 취약계층은 법적대리인 등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전체 50만 3천여 가구 중 33만5천 가구가 지원을 받는다. 제외대상은 기존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 등 16만7,500여 가구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긴급하고 신속하게 생활비를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앞당겨 지역경제가 한시라도 빨리 회복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ahana.com
-
안동시, 생계 위협받는 세대에 200억 원대 긴급생활자금 지원내달 1일 예산(안) 의결 즉시 집행 돌입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세대에 200억 원대의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긴급 생활자금 207억9천여만 원을 포함한 긴급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시의회에서도 신속하게 임시회를 개최해 심의에 나설 계획이다. 임시회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엿새간 열린다. 시는 사전에 집행 준비를 마치고, 내달 1일 긴급 추경예산(안)이 의결되면 즉시 집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생활자금의 일부는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계층에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 대상자와 한시 생활 지원 대상자 중 차상위계층을 제외하면, 지원 대상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30만 원, 2인 세대 50만 원, 3인 세대 60만 원, 4인 이상 세대는 7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비’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9,300여 가구에 지급한다. 49억5천여만 원 규모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별, 가구원 수 별로 3월 말부터 7월 말까지 4개월분을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차등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7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는 28억5천여만 원의 아동양육 한시 지원비도 지원한다. 아동 1명당 10만 원씩,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을 기준으로 최대 40만 원을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의료비, 생계비 등 지원 기준을 완화해 긴급복지지원금 20억9천여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특히,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예산을 편성했다”며, “사전에 준비를 마치고,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안)이 의결되는 즉시 집행하겠다. 어려운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재난 긴급생활비 : 사회복지과 복지행정팀 ☎840-5242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비 : 사회복지과 사회보장팀 ☎840-5211 아동양육 한시 지원비 : 여성가족과 아동보육팀 ☎840-5198 긴급복지지원 : 여성가족과 희망나눔팀 ☎840-5251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접수오는 6월 말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경주시는 쌀값 안정과 벼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올해는 작물별 목표면적(전국) 조사료 8천㏊, 일반·풋거름 5천㏊, 두류 6천㏊, 휴경 1천㏊가 있어 목표면적 도달 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에 유의해야 한다. 경주시의 올해 논타작물 재배지원 예산은 222㏊에 7억 2400만 원으로 지원 단가는 조사료 430만 원/㏊, 일반·풋거름작물 270만 원/㏊, 두류 255만 원/㏊, 휴경 210만 원/㏊ 등 작목별로 차등 지원하며, 올해는 지난해 제외 품목인 무, 배추, 고추, 대파뿐만 아니라 추가로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등도 품목에서 제외된다. 신청대상은 ‘18년, ’19년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및 ‘17~’19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 최소 1,000㎡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사업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이 끝난 후 적격 대상농지에 한해 12월 중 사업신청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논타작물 목표면적 달성을 위해 쌀전업농, 축산농가, 품목별작목반 등 전 농업인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쌀의 과잉문제를 해소해 쌀값 안정 및 쌀 외의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경산중앙교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금 3,000만 원 쾌척의료진과 공무원 위한 영양제 1,000개(천만 원 상당)도 예장합동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에서는 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한 영양제 1,000개(천만 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시 대평동 소재의 경산중앙교회는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김종원 목사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시민들이 미소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경산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의 손길에 시민들이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산중앙교회 전경 ▲김종원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 상주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상주서문교회, 상주신봉교회, ‘코로나19 극복 희망성금’ 전달 ▲상주서문교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종교단체의 특별성금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주서문교회(담임목사 조성래)는 지난 2일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집수리 봉사·장학금 지원과 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래 목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신봉교회(담임목사 강인철)는 지난 4일(수)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봉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자체적으로 상주시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운영하면서 무료급식소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조속한 종결과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신봉교회의 코로나19 지원금 전달.(좌로부터 최종운 신흥동장과 강인철 상주신봉교회 담임목사)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안동서부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코로나19 피해 지역민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 기탁 ▲안동서부교회의 코로나19 지원금 전달.(왼쪽 두 번째부터 이정우 안동서부교회 담임목사, 권영세 안동시장) 예장통합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는 3월 3일 안동시를 방문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과 피해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마스크, 손 세정제, 방역물품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구입비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계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서부교회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등 모범 종교단체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을 수탁 운영하면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기회와 장소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이정우 안동서부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더 이상 피해가 확산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분이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동서부교회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