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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구미시는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전국 교통장애인 회원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교통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 교통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이 이어졌고, 2부는 코미디언 심형래의 사회로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태도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21년 교통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6월 10일 ‘교통장애인의 날’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았다가 높아지는 시점인 ‘6월’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10대 중과실을 지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자는 의미인 ‘10일’로 제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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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신비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흔히들 부부 사이를 무촌(無寸)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남남이 만났다’라는 뜻이지 싶습니다. 동시에 무촌이라는 말은 ‘촌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가까운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무촌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실제로 전혀 관계가 없었던 남녀가 우연하게 만나서 촌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는 점에서 결혼이 기이한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처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결혼은 우리가사는 현세대에 국한된 제도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결혼제도를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결혼을 통하여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우리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놀라운 축복이 바로 결혼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와 여자로 지음을 받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연합을 결혼이라는 범주 안에서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를 다시 하나 되게 하신 것이 결혼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결혼이기에 간단하거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둘이었던 우리가 하나로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기를 낮추시고 자기를 내어주신 그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었듯이, 우리의 연합은 끝없이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의 실천이 있을 때 가능하며, 그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무촌으로서 남남이었던 우리가 다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너무나 가까운 무촌으로 완성이 되려면 끝없이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자녀들이 결혼의 의미를 배울 것이고 불신자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결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결혼으로 믿음의 삶이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그려야 할 최고의 그림은 그래서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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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클라우드, 경북도와 손잡고 AI인재 길러낸다경북도는 18일 Google cloud와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안동대에 AI 진흥센터를 설치하고, 1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과정은 비전공자 등도 수강이 가능한 AI, 클라우드 실무코스부터 ICT 분야 전공자를 위한 전문 개발자 과정까지 포함된다.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구글 공인 교육 파트너사와 함께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되며, 정규학기 과정과 방학캠프 등을 연계해 총 200~300여 시간의 강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강 학생들에게는 정규학점 인정은 물론, Google Associate Cloud Engineer(전문가), Google Digital Leader(일반과정) 등의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AI인재로 길러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관련기업 등이 참여하는 “Job Fair”도 함께 개최해, 지역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도 적극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Google 클라우드가 지자체와는 최초로 손을 잡았다는 의미와 함께, 위기를 맞이한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취업형 청년인재(대학생) 양성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업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형 실무인재와 △민관 브릿지형 인재(공무원) 양성 등으로 확산시키는 등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한 폴 윌슨(Paul Wilson) 구글 클라우드 아태일본지역 공공부문 총괄이사는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지방시대를 여는 데 구글 클라우드가 전략적 역할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18년 구글 본사 방문 경험을 회상하며 “경북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구글 클라우드라는 좋은 친구를 만나 기쁘다. 교육 서비스를 발판으로,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폴 윌슨 구글 클라우드 아태총괄이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권순태 안동대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 총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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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총신사랑 교회의 날’ 통해 후학 섬김 실천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는 3월 21일 총신신대원을 방문, ‘총신사랑 교회의 날’ 행사를 열고 1,000만원의 장학금을 총신대에 전달하는 등 총신 발전과 후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했다. 이번 총신신대원 방문에는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 25명의 시무장로 중 9명의 장로, 국내선교위원회, 성가대원, 성도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은 신대원 교수 및 원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에서는 조준환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학생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구미상모교회 찬양대가 ‘주님만을 섬기리’라는 곡으로 찬양했다. 조준환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자는 ‘선지자적영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신학생 때부터 훈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가 믿는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유일한 분이시라는 확신을 갖고 학문과 경건에 힘쓰길 바란다”면서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기도의 골방을 찾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학생이 되라”고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후 구미상모교회는 교직원과 원우들 전체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양지캠퍼스 교내에 복원된 소래교회를 찾아 선조들의 신앙유산을 소중히 계승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구미상모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복음전도를 받은 10명의 성도가 1901년 3월 13일에 설립하여 올해로 122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교회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구제와 봉사, 장학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국내·외 선교에도 앞장서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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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창단 50주년 포항스틸러스 시즌권 구매 ‘우승 기원’포항시는 21일 시청 3층 로비에서 ‘2023년 포항스틸러스 시즌 예매권 일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기동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승대, 완델손과 함께 올해 새로 영입한 뉴페이스 백성동, 제카 선수가 참여해 신고식을 치렀으며, 2023년 경기 달력을 배부하고 선수들의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면서 올해 포항 스틸러스 시즌 예매권의 제1호 구매자로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이날 시즌 예매권은 53% 할인된 가격으로 일일 판매를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강덕 시장은 제8대 포항스틸러스 단장에 취임한 이종하 단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과 각급 기관·단체, 팬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의 창단 50주년과 올해 구단을 새롭게 이끌게 될 제8대 이종하 단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대구를 상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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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 모델구미시와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월22일 11시에 구미국방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협약기업 5개사와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신규 협약한 ㈜우성하이테크(대표 조현철)와 ㈜세아케이지피(대표 박병석)는 유도무기에 적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소재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엔에스랩(대표 김동성)은 군용에 전용할 수 있는 개방형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듀라텍(대표 이한구)과 준아이엔티(주)(대표 김준현)는 군용 전자통신 관련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규협약기업과 협약 체결,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 소개로 진행되었다. 윤성현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은 “구미국방벤처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하였다. 또한 지영목 구미시 경제산업국장은 “구미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국방연구개발에 접목되어 지역 업체의 매출이 증대하고 신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58개사에서 63개사로 늘어났으며 2022년말 기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종사자는 826명, 국방관련 매출은 3,418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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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성교회,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청도 대성교회(목사 방인용)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료급식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매주 수․토요일)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 이날 급식봉사에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점심 한 끼지만 군민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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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영천시는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이상열)와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른 아침 신망정메디컬사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 회원 및 지적정보과 직원 35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자 포항, 울산 등을 통한 해상 보급로 확보와 해상 작전이 용이한 군사적 전략 요충지이며 넓은 부지에 민간시설이 적어 부지 활용성이 높은 영천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최적지’임과 ‘전입 출산 지원 혜택 가득한 살기 좋은 영천’을 병행해 적극 홍보했다.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대규모 국책사업 우위선점 등 영천 미래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신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성공과 11만 인구 달성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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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돌리네습지’ 세계 인증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문경시는 2017년 환경부에서 23번째로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습지인 ‘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 받아 널리 알리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협회에서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 동·식물 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습지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 돌리네(doline) 란? 석회암지대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지하수 등에 용해되어 형성된 접시모양의 웅덩이(와지)로 빗물 등이 지하로 배수가 잘 되어 통상적으로 물이 고이지 않는 지역 또한,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임에도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고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기준 9개 중 3개 기준을 충족하여 등록이 가능한 습지이다. 이에, 문경시는 올해 환경부에 RIS(람사르정보양식)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관계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람사르사무국에 등록 신청하여 람사르습지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돌리네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습지 생태계의 효율적인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여 습지를 찾는 사람들이 희귀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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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오전 신망정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묘년(癸卯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점검의 날 대비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특히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한 계묘년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인 만큼 재난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인원이 대거 동원되어 출근시간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련 캠페인 및 홍보와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한 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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