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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추진 논의장세용 구미시장, 김정환 이사장과 만나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추진 논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부활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업무보고차 구미를 방문한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최근 산단대개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김천, 칠곡, 성주 산단과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백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42만 시민의 염원인 구미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산단대개조를 통한 구미국가산단의 체질개선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성공적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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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50년! 비상 50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 개최기업인, 시민 등 400명 참석,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미코에서 3일간 전시행사 진행 구미시는 9월 18일(수) 오후 4시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을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도지사,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기업인, 근로자, 지역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열정 50년! 비상 50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공단 50주년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구미공단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구미산업단지 비전 발표,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공단 비전 발표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혁신연구 산업단지, 핵심소재·부품·장비 생산거점단지, 스마트 산업단지, 항공전자 부품소재 특화단지로 키우겠다는 새로운 50년의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코가 주관하는 전시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구미공단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인물전, 기업 사진전을 비롯해 81개 부스에서 기업 홍보 상품 전시와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념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공단은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미 공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2020년 스마트 산업단지 선정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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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구미공단 미래 비전 및 발전 방안’ 주제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상돈),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는 9월 17일(화) 15:00~17:30까지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정상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2건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1주제는 정재우 경북대학교 교수가 ‘구미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투자 활성화 방안’을, 2주제는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수립’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김석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신호균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세영 세영정보통신㈜ 대표이사, 장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정재우 경북대학교 교수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 추진 현황은 아직 기초단계로 제조공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술 수준이 높은 공정 및 시스템 엔지니어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센서, 로봇, 자동화기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 플랫폼에 기반을 둔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구미 주요 기업 동향과 국방산업, 탄소산업 등 신산업 현황, 1단지 구조고도화 및 5단지 분양,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스마트 산단 선정 등의 현안 논의와 현장의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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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2020년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쾌거2020년~2023년(4년) 총사업비 4,461억 원 규모 제조혁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으로 도약 구미시(시장 장세용)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구미시와 경상북도와 함께 공모한 이번 경북 구미 스마트산업단지는 주력산업(전기전자)의 집적도가 커서 첨단업종(지능정보化 차세대 전자소재)으로 고도화 가능성이 높고, 사업계획의 체계적 구성과 수요조사 기반 현실적 과제 제시로 조기 성과 창출이 가능, 소재·부품 클러스터 육성과 투자유치 등 지역사업과 연계된 비전으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4년)간 구미 국가 제1단지부터 4산업단지(24,230천㎡)에 총사업비 4,461억 원(국비 2,185억, 지방비 1,486억, 민자 790억)을 투입하게 되며, 기 추진 중인 연계 사업을 포함하면 경북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은 총 1조 490억 원의 매머드급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 스마트산단으로 변모, 구미형 미래 신산업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 공단의 급격한 노후화, 대기업 이탈과 중소기업 위기, 시장포화로 인한 주력산업 경쟁력 급감 등 전자산업 메카로서의 기반상실의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제조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으로의 다각화 등 혁신적 변화를 모색해왔다. 이에, ‘국가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신청’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사활을 걸고 준비를 해 왔으며 이번 8월 22일 산자부 공모사업에 신청, 9월 3일 현장발표 평가와 9월 6일 발표평가를 거쳐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창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협력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구미주도형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 경쟁력을 선점을 목표로 상생과 혁신의 ICT 융합형 미래산단을 구축한다. 구미 스마트산단이 조성되면 2023년까지 전체제조업 기준 *생산유발 2조 960억 원, 부가가치유발 6,679억 원, 고용유발 6,301명의 효과가 있는 제조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행복 산단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부문분류표(2015). 2019년 공표자료로 계측)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끈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되어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음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청관계자 및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국회의원과 함께 참여한 20여 개 기관 추진협의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구미공단은 대기업 의존형 산단이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산업 리딩 산업단지로 나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부흥과 함께 한국경제 재도약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성공적인 스마트산단 모델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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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출규제 합동대응팀 실무자 회의 개최구미시 피해신고센터 운영하고 1,000여 명 기업사랑도우미 활동 구미시에서는 8월 14일(수) 오후 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세관, 고용노동청 구미지청, 금오공과대학, 구미상공회의소, 경제단체, 관련 공무원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유관기관은 실질적인 지원계획 및 향후계획에 대한 종합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기존사업에 대한 피해기업 우대, 고용유지 지원금, 정부 자금지원 사업과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화 연구 추진계획, 부품소재 국산화단지 조성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발표에 따른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합동대응팀을 구성하고 피해신고센터(구미시청 기업지원과 480-6102)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 공무원 1,000여 명은 기업사랑도우미(1사 1공무원)로서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소통하며 피해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내 3,300여 개 기업 중 일본 직수입 기업 45개사 및 일본 투자 기업 22개사는 직접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미시 합동대응팀에 현재 접수 된 25개 기업은 매출감소, 생산차질, 수입지연, 대체재 적용, 재고소진 등 직간접피해를 우려했다.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가 시행되면, 전략물자 중 비민감 857개 품목은 기존 일반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로 변경되고 허가기간은 1주일에서 90일, 유효기간은 3년에서 6개월로 변경되어 납기일 지연, 허가 거부 등 기업의 피해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율준수 인증을 가지고 있는 일본기업과 거래 시에는 기존의 포괄허가 조건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구미시는 단기적으로 15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함께 수입다변화, 기술솔루션, 기술인증, 시험분석비 지원 등 세부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장기적으로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와 산학연 R&D 네트워킹 강화, 소재부품기업 공동협력 사업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며 일본수출규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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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 개최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통한 구미형일자리 추진방향 모색 구미시에서는 6월 5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 산업위기 극복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구미시, 경상북도, 김현권·김부겸·홍의락·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되며, 국내․외 산업위기지역 사례와 상생형 일자리모델 확산 방안 등 지역산업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지역기업인 및 관심있는 시민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연구실장의 러스트벨트의 위기 극복 사례 발제를 필두로 박위규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과장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일자리의 필요성, 김동성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의 구미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과제, 황영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시스템기술그룹장의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산업현황 및 사업화 추진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경화 동화건축사 사무소 대표, 배준호 한국노청 매그나칩반도체 구미지부장,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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