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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개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영배 장로(좌)와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의 모습.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는 3월 26일(토) 오전 11시 대구 북일교회(서석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대구노회 소속 박영배 장로(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구·경북 18개 노회에서 장로 회원 160여 명이 출석했으며, 내빈, 총회 임원, 증경회장,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3월 26일(토) 대구 북일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제1부 예배는 회장 박주일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 기도,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제하의 설교,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서석수 목사는 설교에서 “과거에도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연합회와 주의 종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2부 격려 및 축하 시간에는 동대구장로회장 김재화 장로 환영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민호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김성권 장로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의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부 회의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신임 임원진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후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추대, 신안건토의 순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사진 가운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대구·경북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실무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합회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회장: 박영배 장로 ▲부회장: 홍석환 이시홍 정해영 이순우 김성권 조신기 최병도 신덕일 유신규 신덕수 강성복 박병윤 황경수 이정식 이재선 박창곤 이명구 김해환 장로 ▲총무: 김동권 장로 ▲서기: 설경환 장로 ▲회록서기: 이석준 장로 ▲회계: 윤두열 장로 ▲감사: 김병수 정시호 고정식 이혜욱 이기덕 장로. ▲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각 장로회 회장,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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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 개최▲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선교대회에서 대회장 권택성 장로(좌)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 등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권택성 장로) 제14회기 선교대회가 3월 24일(목) 안동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는 표어 아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경동 경북 경서 경신 경안 경중 경청 구미 김천 안동)의 장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이날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대표 GMS 명예선교사 윤종오 목사) 건립을 위해 1,500만원, 라오스 쌘쑥학교에 100만원, 안동노회 산하 미자립교회인 새움교회(이상도 목사)에 100만원을 전달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1부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한혜성 목사(산격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 충만, 은혜 충만한 시간을 이끌었다. 또한, CCM가수 이경미 사모,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색소폰 연주가 김용출 장로(명문교회)가 특별찬양과 축주로 예배를 섬겼다. 대회장 권택성 장로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경안장로회 회장 유승만 장로 주제제창, 증경회장·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기도, 경청장로회 회장 이관희 장로 성경봉독,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동행과 연합’ 제하 설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 축사, 경안노회장 박상렬 목사 환영사,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경북지역 장로들이 주제제창을 하면서 선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 연합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우상 숭배를 깨뜨려야 한다”며 “이 시대의 우상인 음식의 신, 섹스의 신, 오락의 신, 성공의 신, 돈의 신, 성취의 신, 로맨스의 신, 가족의 신, ‘나’라는 신을 멀리하고 신앙을 회복하자”고 권면했다. ▲1부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예배는 명예대회장 이순우 장로 사회, 김천장로회 회장 김해환 장로 표어제창, 부대회장 오종대 장로 기도,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남겨두지 말라’ 제하의 설교, 대회장 권택성 장로 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축사, 선교비 전달, 대흥교회 곽규진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김관선 목사는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원칙은 일용할 양식을 그날로 만족하고 남겨두지 말라는 것이었다”면서 “교회의 역할은 복음 전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예배에서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남겨두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김문영 장로와 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 박주일 장로(대구경북지역장로회 회장), 윤선율 장로(증경부총회장), 정해영 장로(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권택성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선교대회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2,500여 장로님들이 주님께서 하실 크고 위대하신 일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자리”라면서 “해외선교지 두 곳과 미래자립교회를 향한 우리의 작은 섬김이 많은 영혼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본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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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영주교회 창립 후 처음 권사임직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소속 복된영주교회(담임목사 강복남)는 지난 6일(일) 오후 3시에 내빈과 축하객, 본 교회 교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애 권사 권명자 권사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복된영주교회는 2018년 4월 8일에 창립됐으며, 만 4년 만에 처음으로 두 분의 권사를 임직하게 돼 기쁨과 감사가 남달랐다. 1부 예배는 강복남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 기도 후 영남시찰장 이신희 목사(에덴동산교회)가 “사명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권사 임직식이 은혜롭게 진행됐으며, 3부 축하 시간에는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교회), 전노회장 신영중 장로(망월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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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 드려▲ 기념 예배를 마치고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당회원 및 교우들의 기념촬영. 예장통합 영주노회 소속 문수교회(담임목사 신용균)는 지난 5일(토) 오후 2시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교우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신용균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김승기 장로(문수교회 원로) 기도,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후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가 ‘기억하고 생각하자’라는 제목으로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90년사 발행 저자 박선경 목사(대전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수, 예섬교회 담임)의 인사가 있었으며, 故 강덕희 원로장로(강현민 집사), 故 박봉양 원로장로(박은서 장로), 故 장국현 목사(장우건 안수집사), 故 안분여 권사(강성구 장로) 가족이 공로패를 받았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 참석한 출향 교우 22명은 함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임미경 장로(당회 서기)의 출향 교우소개, 광고, 권영철 목사(문수교회 출향 교우)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발행에 수고하신 분은 △평강교회 원로장로 강진원 △문수교회 원로장로 故 박승국, 김승기 △문수교회 은퇴장로 강성규, 임창규, 박명덕, 김이용, 강성구 △문수교회 시무장로 박은서, 임미경, 김동규, 김은정 등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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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교회, 우종휴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드려“40년 목회의 아름다운 은퇴” ▲황상교회 우종휴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에서 우종휴 원로목사 부부. 예장합신 황상교회(조인식 목사 시무)는 2월 26일 오후 2시 본교회 예배당에서 우종휴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경서시찰장 백영택 목사(옥산서문)가 인도했다. 경북노회증경부노회장 구태원 장로(옥계사랑) 기도 후 경북노회 노회장 김영엽 목사(생명샘)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축도는 새비전교회 김형식 원로목사가 했다. ▲1부 예배에서 우종휴 원로목사의 자녀들이 특별 찬양을 하고 있다. 김영엽 목사는 설교에서 “40여년간 충성되이 목회를 하시고 70세가 되어 은퇴하시는 목사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 목사님의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진 황상교회가 앞으로도 주님의 칭찬을 받는 존귀한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와 인사 시간에는 기념패 증정 후 김석만 목사(동서울노회 증경노회장, 예원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우종휴 원로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지난 40여년의 목회 소회를 밝히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우종휴 원로목사. 우종휴 목사는 “그동안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사랑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우종휴 원로목사는 40여년간의 목회 중 황상교회에서 30년 목양을 했으며, 예장합신 제99회 총회장, 경북노회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우종휴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마치고 황상교회 교인들과 기념촬영.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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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학교 제25회 졸업식 및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이근태 이사장, 정순봉 학장 취임 구미신학교(예장합동 구미노회 직영) 제25회 졸업식 및 이사장 학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월 24일 오후 7시 신학교 강당(구미새로남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홍영신 안완식 박미산 윤외희 이지아 진정국 등 6명의 학생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3년간의 학사 일정을 훌륭히 마치고 졸업을 하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1부 감사예배는 이사장 김영태 장로 사회로, 전임이사장 한상봉 장로 기도, 구미노회 노회장 임병만 목사의 “예수의 심장으로” 제하 설교, 전임학장 안재호 목사 축도로 드렸다. 임병만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주님처럼 살고 주님처럼 죽어야 한다”며 “예수님의 심장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2부 졸업식은 교무처장 정순봉 목사의사회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학장 김창률 목사의 훈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은 신임이사회 서기 정병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10대를 역임한 김영태 이사장과 11대를 역임한 김창률 학장이 이임하고, 뒤를 이어 제11대 이사장에 이근태 장로(구미송정교회), 제12대 학장에 정순봉 목사(구미예향교회)가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신임 이사장 이근태 장로와 신임 학장 정순봉 목사는 “좋은 이사님들, 좋은 교수님들과 함께 구미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구미신학교는 이날 2022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개강예배도 이어서 드렸다. 구미신학교는 과정을 개설해서 지역 교회를 섬길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많은 특전이 주어진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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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초청 간담회’ 열어제39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전상욱 장로)는 2월 21일(월) 오전 11시 영주노회회관에서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50여 명(전회장 22명, 임원 21명, 내빈 다수)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재옥 장로(영주제일) 인도로 드렸으며, 2부 간담회는 회장 전상욱 장로사회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제39회기 신임원 인사 및 소개, 사업보고(방역봉사단 2개 조로 나누어 4회에 걸쳐 80개 교회 방역 봉사),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설명, 의견 교환,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한편,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평생회원에 가입한 회원은 현재 7명으로, 우병백 장로, 배영제 장로, 김용탁 집사, 김석만 장로, 안병주 장로(이상 봉화제일교회), 김상복 장로(영주염광교회), 이대식 장로(봉산교회)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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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장로협의회 제26회 정기총회 열려신임 회장에 박영배 장로 선출 ▲신임 회장 박영배 장로, 직전회장 이상길 장로,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왼쪽부터)가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 19일(토) 울산 사랑선교교회(이기주 목사 시무)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6회기 회장에 박영배 장로(울산영락), 수석부회장에 안병주 장로(봉화제일)를 선출했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 하에 모인 이번 총회에는 경북과 경남지역의 17개 노회에서 총대 172명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회기의 출발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영배 장로 인도로, 전회장 박경석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의 ‘우리로 말미암아 축복이’ 제하 설교, 장로회가 제창, 울산노회장 김성수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제2부 축하 시간에는 회장 이상길 장로 인사, 전국장로연합회장 류재돈 장로의 공로패 전달(회장 이상길 장로에게) 및 격려사,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김영춘 목사, 서부지역협의회장 양정석 장로, 중부지역협의회장 조병식 장로 등의 축사가 있었다. 제3부 총회에서는 각 회무처리와 함께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회칙에 의거 제25회기 수석부회장 박영배 장로가 신임 회장을 자동승계했으며, 안병주 장로가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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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열려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7일(목) 오후 1시 영주동산교회에서 회원 1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 되자”는 대주제 아래 모였으며,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특강 강사로 초청됐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윤삼선 권사 인도로 전회장 김순애 권사 기도, 평신도위원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루디아의 모범’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이 격려 메시지(영상)를, 노회장 김영수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 시간에는 강사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자”라는 주제로특강을 했다. 이어 회장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됐다. 특별히 우수지회 시상에는△회원증가상:풍기동부, 부석, 상운, 석포, 반송, 대룡산 △우수지회상:영주제일, 보성, 풍양, 매창, 지보, 법전, 영주반산 △작은사랑실천상:영중시찰, 영남시찰 △신가입지회상:문촌, 화천, 복된영주가 상을 받았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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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장로회,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경서노회장로회 50년사> 발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특강 ▲ 역사편찬위원장 조병욱 장로(우)가 회장 이문영 장로에게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월 12일(토) 오전 11시 김천황금동교회(이현세 목사 시무)에서 기념예배 및 축하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 축하, 찬양, 세미나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특별히 찬양 집회는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가 인도했으며, 세미나는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바람직한 장로상’을 주제로 강의했다. 1부 기념예배는 회장 이문영 장로 인도로, 부회장 백평목 장로 기도, 장로 중창단 찬양,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쓸쓸함 그리고 희망”이란 제목의 설교, 부노회장 이현세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장영운 목사는 설교에서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귀한 일이다”며, “자신의 마지막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사도 바울처럼 인생의 마지막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뿐만 아니라, 후배들을 든든히 세워 희망의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경서노회장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는 수석부회장 이병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역사편찬위원장 조병욱 장로가 본회에 책자를 전달했고, 본회는 책자 발간을 위해 수고한 편찬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장 류재돈 장로, 동부지역장로협의회장 박영배 장로, 장승현 목사, 강재식 목사, 문병식 목사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4부 세미나에서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시대를 분별하며 최선을 다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장로님이 되고, 생명을 살리는 일, 주의 종을 살리는 일, 교회를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경서노회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회장 이문영 장로는 “지난 50년간 선배 장로님들의 헌신과 모든 회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장로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100년을 향해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3월 12일 김천황금동교회에서 드려진 50주년 기념예배에서 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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