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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순흥면, 죽계천 토종어족자원 살리기순흥저수지(배점)에 붕어 방류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이 죽계천을 보호하고 토종 어족자원을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 순흥면은 8월 29일 기관단체장, 초암사 신도회, 이장,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토종붕어 3만 마리를 순흥저수지(배점)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 방류한 토종붕어는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3개월 이상 사육하여 전장 4cm 이상까지 성장시킨 우량종자로 내수면 어업자원 증강 및 건강한 수생태계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순흥면은 매년 자체적으로 토종어종 증강사업을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 등에 방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서식환경 악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어족 자원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모두 한마음으로 자연의 넓은 품에 안긴 붕어가 물살을 가르며 자유롭게 노닐며 수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하여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전수함은 물론 서식환경 변화로 사라져가는 토종 어종 서식지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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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개최세계유산 부석사·소수서원 SNS 홍보 강화 경북 영주시가 문화·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초청한 SNS 인플루언서 20여 명이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찾았다. SNS 인플루언서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대표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s/Sites)에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말한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관광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최근 급부상한 SNS의 홍보영향력이 반영된 행사다. 이날 영주를 방문한 SNS인플루언서들은 최근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부석사(2018년 선정)와 소수서원(2019년 선정) 및 선비촌을 꼼꼼히 돌아보고 사진 촬영과 해설안내 청취를 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 행사로 영주시 관광홍보 대상이 젊은 층까지 대폭 확대되고, 나아가 이 행사가 영주시 관광활성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최근 SNS는 단순히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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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4대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개최“차량 주·정차 여기는 절대 안 돼요” 영주시는 8월 13일 시내 중심지역인 구성오거리 대박시장입구에서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원, 새마을회원, 바르게살기 회원, 자율방범대원과 이·통장 등 약 250여 명 참석해 4대 장소(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에 절대 주·정차 금지사항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령 개선 시행으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중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이다. 횡단보도 전체구역과 소화전은 적색표시구역, 버스정류소와 도로 모퉁이는 복선 표시구역으로 모두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시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주·정차 위반 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에 대해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근택 교통행정과장은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해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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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특산품, LA 한인축제 간다▲지난해 미국 LA한인축제 영주시 홍보부스 미국 최대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물품 30만 달러 수출 선적 경북 영주시가 미국 최대 한인축제에 맞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는 13일 영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박관식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물품 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했다. 이번에 선적하는 품목은 영주시 농특산품 수출업체 8개소의 12개 품목으로 홍삼 제품류, 사과쥬스, 인견류, 된장, 홍삼초코봉봉, 벌꿀, 전통부각, 참기름 등 30만 달러(한화 3억6000만 원) 상당이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늘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농특산물품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행사 후 남은 수량에 대하여는 현지 바이어가 전량 구매하기로 협의한 상태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박관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업체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품으로 가지고 LA 한인축제 해외 판촉행사에 참가한다”며 “이러한 큰 규모의 해외판촉행사 참여가 수출 초보기업의 수출 동기 부여와 수출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한인회, 수입·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마케팅을 추진해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영주 농특산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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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 한여름 밤 채운다22년 만에 박완규와 재결합 부활, 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 출연 경북 영주시 서천 둔치에서 '한여름의 블루스 축제'가 열린다. 영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 이틀 동안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2019 블루스뮤직 페스티벌&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주의 여름밤을 블루스 선율이 어우러지는 힐링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날리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좀처럼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블루스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23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블루스뮤직 페스티벌은 보컬 박완규 씨와 22년 만에 재회한 살아있는 전설 ‘부활’, 새로운 전설로 불리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로맨틱 펀치’, 깔끔한 모던락을 선보이는 ‘에이프릴세컨드’, 젊은 열정으로 락을 불태우는 ‘빈시트옴니아’, 마성 같은 보컬의 소유자 ‘김마스터’, 진정한 블루스 음악의 계승자 ‘CR태규’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무대를 수놓는다. 특히 한국록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록밴드 부활은 ‘사랑할수록’, ’론리나잇’, ’희야’, ’네버엔딩스토리’등 부활하면 생각나는 스테디셀러를 예고해 기대감을 크게 했다. 블루스뮤직 페스티벌에 이어 24일(토) 둘째 날에는 총상금 450여만 원이 걸려있는 전국아마추어밴드경연대회를 열어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수상한 팀들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시는 이달 1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해 사전심사와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려 탄탄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국내 최정상 블루스 뮤지션들이 함께 높은 수준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오셔서 추억의 노래를 따라 뜨거운 호응과 떼창으로 여름밤을 채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 블루스는 재즈와 락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파생시키며 현대 음악에 녹아들어 있는 것으로, 삶 속에 내재된 슬픔과 한, 그리고 절실한 바람 등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음악적 정서와 닮아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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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이버 화상영어”4기 수강생 모집▲영주시 화상영어 수업장면. 영어회화 어렵지 않아요!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집에서 PC를 통해 원어민과 수업을 하는“영주시 사이버 화상영어”4기 수강생을 8월 8일부터 8월 23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영주시 화상영어 홈페이지(https://www.yelc.co.kr)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은 원어민 1명과 학생 3명이 대화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기 학습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1일 30분씩 주3일(월,수,금) 수업 또는 1일 45분씩 주2일(화,목) 수업 방식 중 선택하여 하게 된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실시하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도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조병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 사이버 화상영어 교육은 고품질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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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청소년 정책동아리 ‘가온’ 간담회 가져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와 관내 고교 3개소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정책동아리 ‘가온’(회장 김경섭, 영주고 3학년)이 8월 7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가온’은 회기가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본 후, 지역발전과 동아리 활동 관련 건의사항과 궁금한 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의회의 기능과 의회상임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시내버스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 부족으로 학교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귀가 불편, 학생의 정책 관련 교육지원과 청소년 정책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중호 의장은 의회의 기능과 각 상임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그리고 이와 더불어 특별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시내버스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셔틀버스 운행 등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영주지역 교육행정협의회 협의 사항으로 버스노선 확대에 대해 건의하여 긍정적인 검토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정책 관련 교육 지원과 정책동아리 지원확대에 대해서는 의회와 각 학교에서 협의하여 정책동아리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 답변했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영주의 정책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놀고 정책동아리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반영되었으면 좋겠다. 의회도 학생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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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세요!”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돌봄교실’ 운영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배우자 사망, 독거, 만성질환 등 정서적으로 취약한 노년기 어른들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마음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1동 철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주 2회(화, 목) 총 6회를 진행한다. 우울, 불안 등 노년기 정신건강검사와 원예 및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우울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검사 등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년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에 노년기 어르신들이 삶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성인·노인 등 각 생애 주기별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가족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가정방문, 내소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054)639-5723~27로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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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참가 신청 마감 임박전국 실력파 밴드 모두 ‘영주로 모여라!’ 영주시는 오는 24일 영주시 서천둔치 특설무대(영주시민운동장 앞)에서 열리는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할 밴드 신청을 8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장을 열어 밴드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과 음악동호인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3인~10인 이내 음반발표 및 협회등록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밴드로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 동호인이면 청소년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cf.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참가 신청서와 참여밴드 연주 동영상을 오는 9일까지 이메일(worldcf@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8월 24일 낮 12시 영주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예선을 거쳐 당일 저녁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경연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과 장려상 5팀에게 트로피와 총 상금 45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영주시는 8월 23∼24일 이틀간 2019 영주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영주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열정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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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계약담당자 ‘클린 명함’ 제작‧배포… 청렴문화 확산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청 전 부서 주요 계약업무 담당자들에게 클린(clean) 명함 제작·배부를 추진한다. 8월 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클린명함은 지난 2014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익명제보신고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민원인 신고편의를 도모하고 영주시의 청렴 의지와 각오를 나타내는 내용을 담아 자연스럽게 청렴이 실천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직원들이 사용하는 명함에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를 넣어 공무원들 스스로 신분을 자각해 부패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클린명함의 앞면에는 영주시 CI와 소속, 직위, 성명 등 계약담당자들의 개인 연락처를 기재해 배부함으로써 민원인이 즉시 문의할 수 있게 하는 등 민원 접근성을 높였다. 뒷면에는 ‘당신의 소중한 신고가 더욱 청렴한 영주시를 만듭니다’ 등 신고대상 공직 부조리 내용과 QR코드 활용 신고방법을 삽입해 청렴한 계약업무를 구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김영수 감사실장은 “청렴명함이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에 명함을 건네거나 받으면서 양측이 청렴함을 되새기고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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