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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도식 장로)가 1월 12일(목) 오후 7시 구미제일교회(담임목사 김경택) 예배당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상목 장로(구미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박도식 장로의 사회로 드렸으며, 명예회장 박병윤 장로가 기도, 구미제일교회 김경택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구미노회장 문종수 목사가 축도했다. 김경택 목사는 설교에서 “연약한 자를 섬기고 안 믿는 자들이 믿음을 갖도록 애쓰는 것이 선이고 덕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더욱 하나님께 쓰임받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구미노회 전도부장 정병석 목사와 증경회장 한상봉 장로가 격려사를,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정시호 장로가 축사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을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어 3부 총회를 통해 지난 회기 사업과 결산을 보고했으며, 제26회기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정상목 장로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제26회기 한 해를 섬기도록 하겠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제25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웨이싸이드교회를 지어 헌당하면서 직접 선교지를 방문해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미래자립교회 돕기, 순회헌신예배, 전도 부흥집회 등의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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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로총연합 엘더아가페봉사회, 제26회 수련회 개최경북장로총연합 엘더아가페봉사회(운영위원장 임은하 장로, 회장 이동철 장로)가 주최한 ‘제26회 수련회’ 및 ‘제3회 한국근대문화와 기독교 워크숍’, ‘전광훈 목사 초청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12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렸다. 수련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역의 장로 부부 2,000여명은 국가와 경북지역 발전, 대통령과 위정자, 복음통일 등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또한, ‘경북 100만 성도 운동’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 특강, 건강강좌, 오후 집회, 저녁집회, 새벽기도회, 복음통일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 등으로 꾸며졌다. 수련회 강사로는 전광훈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서대천목사(홀리씨즈교회),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 이용봉 목사(손길문화원장), 최상택 목사(대구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전재규 장로(대신대 명예총장), 이춘근 박사(이화여대 겸임교수), 김학성 교수(전 한국헌법학회장), 이희천 교수(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김국성 대좌(북한정찰총국 대좌출신) 등이 초청됐다. 임은하 운영위원장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대구·경북 지역 장로들이 영적 재무장되어 교회와 국가를 바로 세우는 일에 선구적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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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5회 정기총회예장합동 경북지역(10개노회)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영성수련회’ 및 제15회 정기총회가 12월 8일(목) 안동동문교회(반진모 목사 시무)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회장에 오종대 장로(안동평화로), 수석부회장에 고정식 장로(경주서부)가 선출됐다. 1부 영성수련회는 회장 권택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글로벌DMC 대표 한혜성 목사(대구산격교회)가 특강을 진행했다. ‘원팀 투트랙(One Team, Two Track)’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한혜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20년 동안 스리랑카,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600개가 넘는 교회 예배당을 건축해 헌당했다”고 밝혀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이어서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경북교직자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 대구경북장로회장 박영배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 선교비 전달(글로벌 DMC와 최화자 권사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에), 태풍피해 위로금 전달(김인습 장로가 신포항교회에) 순서 후 안동동문교회 반진모 목사의 축도로 수련회를 마쳤다. 2부 개회예배에서는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믿음’”이라며,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고 믿음의 눈으로 환경을 봄으로써 승리하는 경북지역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전국장로 회장 정채혁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장 김경환 장로 등이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안동노회장 장기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정기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회장에 취임한 오종대 장로는 “증경회장님들과 신임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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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은퇴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 은퇴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0월 4일(화) 영주노회 제78회 정기노회 개회예배를 마친 후 오후 1시에 예천교회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수석 부회장 강창기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박성욱 목사가 ‘퇴장 그리고 또 다른 등장’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은퇴 후에도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강창기 장로(내매), 수석부회장에 강수광 장로(영주제일)가 선출됐다. 영주노회 은퇴장로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신앙생활의 격려를 목적으로 세워진 연합회로, 현재 424명(신입회원 21명 포함)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9회기에는 신년감사예배, 회원일일수련회(청와대 관람) 등의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제4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 △회장:강창기 △직전회장:오유택 △수석부회장:강수광 △부회장:김종영 권영태 하태남 김기창 △총무:이세근 △서기:김명원 △회계:김동인 △감사:김영진 강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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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성료▲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11회 하기부부수련회가 8월 25일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는 8월 2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11회 하기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에서 교직자 부부 200여 명이 참석해, 지도자로서 사명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김상원 목사의 사회로 드렸으며,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너는 나보다’ 제하 설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와 인사 시간에는 대회장 김상원 목사가 대회사를,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양수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강전우 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또한, 대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헌금을 실시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진 2부 특강 시간에는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가 ‘눈물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3부 폐회예배 시간에는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가 ‘찬양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찬양사역자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와 이경미 사모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는 “수련회를 통해 교직자들이 새 힘을 얻고, 경북의 교회가 더 연합하고 부흥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쳐나가기를,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데 앞장서는 경북의 교회들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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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박영배 장로) 제23회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29일(월) 오전 10시 코모도호텔경주에서 개최됐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동부지역 17개 노회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영배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상길 장로 기도, 서기 서기봉 장로 성경봉독, 윤재덕 목사(울산비전교회)의 설교, 축도, 장로회가 제창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환영의 시간은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 사회로 진행했고,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류재돈 장로,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김영춘 목사, 서부지역장로 협의회장 양정석 장로, 중부지역장로협의회장 이재하 장로가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 양원용 목사(광주남문), 이기주 목사(사랑선교),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고, 폐회예배에서는 박일원 목사(울산영락)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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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협회 영주캠프, 순방예배 및 월례회 가져▲영동교회 순방예배 시 기드온 회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영주캠프(회장 전상욱 형제)는 지난 8월 21일(주일) 총 35명의 회원(기드온 20명, 부인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교회에서 순방예배를 드리고, 제27회기 제3차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월례회를 여는 경건회는 총무 정병주 형제가 인도했으며, 교회사역부장 나인식 형제가 기도한 후 다같이 성경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진 회의는 회장 전상욱 형제 인도로 진행했다. 회장 인사, 회원 점명 및 사업보고, 재정보고, 안건토의, 기드온회가 제창 후 주기도로 마무리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강성각 형제 가정을 비롯한 4가정(8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앞으로 기드온 회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주캠프 제27회기는 지난 8월 13일(토) 영주시민교회에서 주간기도회를 했으며(총 15명 참석), 7월 9일(토)에는 세계성막복음센터(평택 소재)에서 총 34명(기드온 19명, 부인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수련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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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하기지도자 수련회지난 8월 11일(목) 9시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8개 지역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37:5)”라는 주제로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윤삼선 권사) 하기지도자 수련회가 열렸다. 먼저 1부 예배는 윤삼선 회장 인도로 이승연 부회장 기도, 이향계 은퇴목사 특송, 허승부 목사(영주제일 원로)가 “가정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미희 회계 봉헌기도 후 각부부장 봉헌, 유은경 총무 광고, 허승부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순서는 백점순 부회장 사회로 진행했으며 이재호 목사(미국 휴스턴 중앙장로교회)가 “팬데믹의 절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2시에 시작되는 공동체 예배는 석미경 부회계 사회로 구약의 말씀(이사야 55장), 신약의 말씀(빌립보서 3장)을 교독했다. 이어 권신교 작은자부장이 작은사랑저금통봉헌 후 봉헌기도, 윤삼선 회장 인사, 주기도, 여전도회 회가 제창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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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제31회 장로수련회 개최▲경서노회장로회 제31회 수련회가 8월 13일 선산읍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가운데, 회장 이문영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는 8월 13일 오전 10시 선산읍교회(김상로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31회 수련회를 개최하고 장로의 사명을 다짐했다. 회장 이문영 장로는 “올해는 경서노회장로회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련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이문영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박병상 장로의 기도, 부회장 백평목 장로의 성경봉독, 경서노회 장로중창단의 찬양 후 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은혜를 잊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경서노회 장로중창단이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있다. ▲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은혜를 잊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장영운 목사는 “은혜를 받을 줄만 알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 교회로부터 받은 은혜가 매우 많다. 그 은혜를 잊지 말고 섬김의 자세로 은혜를 갚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 시간에는 전국장로연합회장 류재돈 장로, 동부지역연합회장 박영배 장로, 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와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길 원하다”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가 ▷장로교 정치원리 ▷장로의 직무 ▷당회의 조직과 당회의 직무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해피워십 찬양단(리더 최금유 집사)의 찬양 집회가 있었으며, 말씀 세미나에서는 윤영근 목사(대덕소망교회)가 ‘성경을 바르게 신앙을 바르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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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중·고등부 ‘하계 신앙수련회’ 다녀와▲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는 이향기 학생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 중·고등부는 지난 8월 1일(월)~3일(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열린 하계신앙수련회에 김병찬 지도목사, 학생 19명, 교사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앙수련회는 여러 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련회로, 전국에서 약 1,00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수련회 프로그램은 워십, 레크리에이션, Q.T, 주제강의(이정현 목사, 김선교 선교사, 홍민기 목사), 야외게임, 특별한 콘서트(100차 pk워십팀), 특별한 강의(나도움 목사, 안정한 대표), 뉴스타팅 워십(이동원 목사), 소감문 발표 등이었다. 특별히, 소감문 발표 시간에는 100여명이 제출한 소감문 중에서 최종 3명이 발표를 하게 됐는데, 봉화제일교회 이향기 학생(중등부 3학년)이 소감문 발표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향기 학생의 감동적인 소감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향기 학생은 소감문에서 “처음엔 수련회를 놀러가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비전을 찾는 기간’이 수련회라는 것을 깨닫고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전부라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당연히여겼던 모든 것(건강, 학교 다니는 것, 살아있는 것 등)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돼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했다. 아울러 이향기 학생은 “이제는 하나님이 진짜로 계시고 저희 한 명 한 명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으니, 실패도 두렵지 않은 믿음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세계를 만드는 일에 쓰임 받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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