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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 … 주택홍보관 오픈 감사예배▲‘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6월 12일 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구미시 "최첨단 AI 명품 아파트" … 뜨거운 호응 속에 새출발! 경북 구미시 최고의 주거 선호지인 광평동에 1,384세대(예정)의 대규모 브랜드타운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선다.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가 향후 구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구미지역의 아파트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무대행사 태현D&D(대표 김경숙) 측은 지난 6월 12일 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 주택홍보관 오픈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례적으로 주택홍보관에서 감사예배가 드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기독교계 지도자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은혜롭게 예배가 진행됐다. 한상봉 장로(구미상모)의 사회, 장총연증경회 회장 이상영 장로(구미제일)의 기도, MDC 김남현 대표의 성경봉독, 김승동 목사(구미상모 원로)의 설교, MDC 문종빈 이사의 경과보고, 태현D&D 김경숙 회장의 인사말, 조민상 목사(구미시민 담임)의 축사, 이기택 목사(구미서부)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김승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내가 받은 은혜를 하나님께 갚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복이 따른다”며 “구미 시민에게 많은 유익을 끼치는 건설업체가 되기를 바라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숙 회장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 구미 시민들의 희망 사항을 잘 청취하고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 태현D&D 김경숙 회장이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조민상 목사는 “천국과 같이 편안히 쉴 수 있고 소풍을 온 것 같은 즐거운 생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전했다. “구미 최초 첨단AI 아파트”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는 총 12개동(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384세대(전용면적 59~84m²)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 최초 복층형 테라스형 특화설계, 리조트풍 조경설계 등을 통해 라이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한다. 그 외에도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맘스카페, 종로M스쿨 특화 교육 등으로 차별화된 생활의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의 (가칭)광평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6월 5일 사곡동 소재 새마을회관 4층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합장에 이재수 조합장이 선임됐다. 태현D&D 측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택홍보관 오픈기념 감사예배를 드린 후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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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포항에서 열린다포항시, ‘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유치 포항시는 ‘2019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를 유치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 포항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회 물포럼, K-water가 후원하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연찬회에서는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 환경 관리, 강·하천·댐 등 상수원의 방사성 물질 노출 대응,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환경부의 인증 및 검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및 세계 병물 수돗물·생수 등을 소개하는 10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에 전국 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물 관련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1,300여 명이 2~3일간 포항시를 찾아와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선진 하수 재이용시설과 천연가스가 분출해 솟고 있는 ‘불의 정원’을 견학하는 등 포항의 자연 친화적인 선진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 볼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인근 음식점은 물론 죽도시장 장보기 체험 등도 이번 연찬회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인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철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포항에서 수질 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찬회를 연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포항이 앞으로 물 문제를 풀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모습.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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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애이플’ 주한영국대사관 및 영국 현지 전시·홍보 실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 여왕의 사과 ‘애이플’이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개최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행사에 전시되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5월 30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생일 파티에 공판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세척사과 ‘애이플’을 전시하였으며, 참석자들에 대한 증정 및 시식행사 등 안동사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애이플’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판장 방문 20주년을 기념해서 여왕의 왕관을 모티브로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로써, 지역농협 공판장 최초로 1,400억 원 매출 달성, 2017년 전국 도매시장 평가 1위 등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 및 공판사업 활성화에 기여 하였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의 공판장 방문 중 실시된 ‘사과나무 기념식수 행사’는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의 위상 제고 및 영국 왕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전시된 사과를 모친인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전하고 싶다는 앤드루 왕자의 요청에 따라 엄선된 ‘애이플’사과를 앤드루 왕자가 여왕께 직접 전달했으며, 이를 드신 여왕이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를 주영한국대사(박은하)에게 직접 전하셨다. 한편,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오는 6월 6일 영국 현지를 방문, 여왕 공식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로열패밀리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에 “애이플”사과 전달 등의 홍보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영한국대사(박은하) 및 관계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애이플”의 영국시장 진출방안과 영국 왕실의 Royal Warrant(왕실조달 허가증) 인증 관련 방안 등 안동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애이플’브랜드를 델몬트, 선키스트 같은 세계적인 협동조합 브랜드로 성장·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조합 공판사업 활성화 및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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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생태체험관, 만 13세미만 초등학생(6학년)까지 입장료 면제조례 개정... 기존 7세미만에서 13세미만 초등학생으로 입장료 면제 범위 확대 경상북도는 최근 조례를 개정해 기존 7세미만의 미취학어린이까지 면제해 주던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입장료를 5월 30일(목)부터 만 13세미만 초등학생(6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교육체험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 대한 만 13세미만의 초등학생 관람료무료 운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보존가치 및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번지에 2006년 11월 개관해 국내에 서식하는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種)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16종 2,600여 마리를 전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0월 국내최초의 ‘생물자원보존시설’로 등록(환경부지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과학관’등록을 완료하고 2015년 12월 수입․반입된 국제적멸종위기어종 양수신고 및 사육시설 등록(환경부)을 마쳤다.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개관이후 연간 12~16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초에는 하루 2천여 명이 다녀가고 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명품 민물고기전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제공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와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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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수록되는 최초의 국가 되다“경상북도교육청 과테말라 교육정보화 지원 성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류협력국 과테말라공화국에 한국의 이러닝과 ICT 활용 교육을 전수하여 글러벌 파트너십을 구축한 결과, “한국이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별도 페이지로 다뤄지는 최초의 국가”가 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5월 3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교류협력국인 과테말라공화국에 2006년부터 13년간 지속적으로 교육정보화 인프라(컴퓨터 1,960대)를 지원했고 교원 초청 연수(234명)를 실시했다. 교육정보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러닝 인프라 지원용 컴퓨터 110대와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정보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류협력의 성과로 한국이 과테말라공화국 국정교과서에 별도 페이지로 다뤄지는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2020년에는 초·중등교과서 3종 6페이지 △2021년에는 다른 초등교과서 3종 6페이지에 수록될 예정이다. 수록되는 내용으로는 한국의 경제, 문화, 단군신화, 교훈적 이야기(예: 콩쥐팥쥐, 흥부와 놀부등), 우리의 전통 미덕 이야기(효녀심청, 의좋은 형제등)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과테말라 교육부 Canto 차관은‘그동안 경북교육청의 ICT활용 교육을 받은 교사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금년 7월중 세미나를 계획 중이며, 하반기 중 예정된 경북교육청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교육 포럼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의 경제, 문화, 역사,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실려 그 나라 학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과테말라 국민들에게 교과서를 통해 대한민국이 알려질 수 있도록 교류협력을 더욱 더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과테말라 국정교과서에 수록되는 최초의 국가.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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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 관람시간 변경6월~8월, 입장시간 09시~18시‧관람시간 09시~19시로 각각 변경 ▲영주 소수서원 전경. 경북 영주시는 하절기(6월~8월)를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교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 그리고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의 관광객들에 대한 관람시간을 6월 1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시간 변경은 춘절기(3월~5월)에 비해 입장시간과 관람시간이 1시간씩 연장된다. 하절기(6월~8월) 입장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고, 관람시간은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이는 낮 시간대가 길어짐에 따라 관람객들의 늘어난 활동시간에 맞춘 것으로, 영주시는 계절별로 소수서원 등의 관람시간을 탄력적으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주 소수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 9곳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유력시 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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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G 산업 중심지로 우뚝 !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확정경북도․구미시, 국비 128억 확정․4차산업혁명 선도적 기반 구축글로벌수준 5G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5G 융합산업 생태계 선점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5G 시험망기반 테스트베드 구축」에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3월, 5G 연구개발사업(핵심부품 개발사업) 국비 90억 확보에 연이은 쾌거이다. 이로써 구미시는 세계최초 5G 상용화에 맞춰 5G기반 신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공공 선도투자’․‘민간투자 확대를 통한 테스트베드 조성 및 산업고도화’라는 ‘5G+전략’ 정부 발표안과도 부합된다. 「5G 시험망기반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98억(국비 128, 도비 21, 시비 49) 규모로 '19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5G 융합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에게 '개방형 5G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고가의 5G 시험망 장비를 구축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공공의 재원으로 구미시가 선도적으로 구축하게 된 의미는 실로 크다 하겠다. 5G(5세대 미래이동통신: 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는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초고속) 전송하고, 실시간(초저지연)으로 모든 것을 연결(초연결)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이다. ▲대용량 콘텐츠를 초고속 전송을 통한 VR 생방송, 홀로그램 통화 혹은 공연 ▲실시간 제어를 통한 자율주행자동차, 원격수술용 로봇, 치안․안전․측량용 드론 ▲수많은 센서와 기기 연결을 통한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는 모두 5G 기반 위에서 실현된다. 이처럼 5G는 기존 이동통신의 단순한 진화를 넘어 혁신적 융합서비스와 첨단 단말․디바이스 등 신산업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구미시는 이미 전자부품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5G 융합산업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혁신적인 융합 아이디어를 가진 강소․중소기업이 집적되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정부 공모사업의 선정은 다시 한번 구미시가 5G 융합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테스트베드를 이용함으로써 구미지역 및 국내 중소기업들은 비용절감 및 개발기간 단축, 불량률 감소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망 테스트를 거친 제품은 국내․외 시장 진출시,제품 경쟁력이 강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다. 주목할 점은 전국적인 5G 원격신호 송출 서비스 지원*으로 구미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구미지역외의 기업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 5G 교환기와 기지국 간 인터넷을 통한 시험신호 원격 송출로 이용기업이 테스트베드 시설 현장에 직접 오지 않고도 인접 지역에서 시험을 지원. 장세용 구미시장은 “5G는 공공․사회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 원동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구미시는 5G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5G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고속도로라면, 모든 길이 구미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번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구미시가 5G산업 중심지로서 발돋음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 역시 5G라는 시대적 흐름을 일찍이 인식하고, 구미시가 5G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기 하기 위해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였다. ▲구미시, 5G 산업메카로 우뚝!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확정! (사진제공=구미시)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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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위법행위‘민생경찰 서포터즈’가 지킨다!구미에서 ‘경상북도 민생경찰 서포터즈’워크숍 열어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민생경찰 서포터즈 워크숍.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7일(금)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민생경찰서포터즈와 관계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민생경찰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민생경찰 서포터즈’는 민생 5대 분야의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제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5대 분야 : 식품, 공중위생,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청소년 보호, 환경 서포터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도민 100명으로 시장․군수 추천을 받아 도에서 위촉, 지역사회의 법질서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제2기 민생경찰 서포터즈’는 내년 4월까지 시장, 음식점, 학교 주변 등에서 민생 위해 불법행위를 감시․제보하고 특별사법경찰 해당지역 범죄예방 활동 및 단속을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생경찰 서포터즈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것으로 민생5대 분야의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제보함에 따른 개인별 심리적 부담감이 있으나 선진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정임을 특별히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행복하고 멋진 인생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120세 시대를 위한 건강 라이프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은 후 성주 성밖숲 일원에서 열리는 ‘성주 생명문화축제’행사장을 찾아 참외 진상 창작극을 관람하고, 세계 최고의 명품 참외도 저렴하게 구입했다. 강진태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민생 5대 분야 생활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2기 민생경찰 서포터즈 운영 ▷ 위촉인원 : 100명(시군별 2~16명) ▷ 활동기간 : 2018. 4. 20.~2020. 4. 19(2년) ▷ 주요역할 - 시장, 음식점, 학교 주변 등에서 민생 위해 불법행위 제보 - 특별사법경찰 해당지역 범죄예방 활동 및 단속 지원 등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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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사에 이어 세계유산 2곳 보유도시 된다▲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영주 소수서원 전경.(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2016년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자진 철회한 뒤 3년 만의 재도전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14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아제르바이젠 바쿠, 6.30.~7.10.)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소수서원을 비롯한 9개소의 「한국의 서원」에 대한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의 등재(Inscribe) 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 최종 심사평가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한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한국의 서원은 풍기군수 주세붕이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건립한 최초의 사액서원인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을 비롯한 9개소의 한국의 서원(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안동 병산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 돈암서원)이다. 지난 2016년 4월 ICOMOS 최종심사 평가시 “반려(defer)” 판정에 따라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에 따라 철회를 결정한 후 재도전으로 값진 결실을 이뤄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중반) 교육 및 사회적 활동에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으며, 개별 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심사평가서에서는 추가적 이행과제로 등재 이후 9개서원에 대한 통합보존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과제이행을 위해 문화재청 및 관련 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해 부석사가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바 있다”며 “소수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영주를 국내외에 알리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는 오는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위원국(21개국) 합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이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되면 우리나라는 총 14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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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경상북도의회와 상생 협력 방안 모색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13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답하는 ‘공감톡톡! 현장소통 DAY' 행사를 통해 상주시와 경북도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의 소통행사에는 상주시의회 의원과 상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 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주시와 경북도 간의 견해차를 좁혀 상생 모델을 꾀하기 위한 정책 제안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대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및 지역구 도의원인 김진욱, 남영숙, 김영선 의원 등은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다짐했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시대적 요구인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대해 협력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답하기 위해 마련한 도의회와 상주시의회 간 현장소통 행사를 통해 전국 최초 광역·기초의회 간 상생 모델을 마련하여 경북 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지역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다각도로 제안된 우리 상주시의 현안사항과 지방자치 관련 정책들이 적극 반영되도록 힘써달라 주문하고, 상주시의회에서도 경북 발전을 위해 광역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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